00:00국민의힘은 단순한 보이콧 수준이 아니라 대통령 입장 때부터 격하게 반발했습니다.
00:06상복 입고 대통령 면전에서 재판을 받으라고 외쳤는데요.
00:11그러는 이유, 시정연설 하루 전 청구된 내란 특검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때문입니다.
00:19최승연 기자입니다.
00:23국회 로텐더홀 계단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
00:26검은 상복에 검은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근조 자유민주주의 손팻말도 들었습니다.
00:33이재명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격한 고성이 터져나옵니다.
00:43앞으로 다가와 고개 숙여 인사하는 이 대통령.
00:51면전에서도 비난은 계속됐습니다.
00:53대통령 마중을 나간 우원식 국회의장도 비난했습니다.
01:09대통령 경호처와도 날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01:13이처럼 격하게 반발한 이유는 내란 특검이 어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기 때문입니다.
01:32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 해산시키려는 사전작업이라는 겁니다.
01:36이제 전쟁입니다.
01:39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합니다.
01:43누군가가 애지중지 하시는 분의 말씀처럼 이제 전쟁입니다.
01:52과거 이재명 당대표 시절 김연지 제1부속실장이 보낸 문자를 인용한 겁니다.
01:58이 대통령의 시정연설도 국민 눈과 귀를 가리는 자화자찬과 돈풀리즘뿐이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02:06구속영장이 청구된 추 전 원내대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2:12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