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국방장관이 8년 만에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아 공조의지를 다졌습니다.
00:07내일 이재명 정부들로 처음 열리는 한미 간 안보협의회의 결과도 주목됩니다.
00:12보도에 나혜인 기자입니다.
00:16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헥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판문점으로 가는 길목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00:24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의체 안보협의회의를 하루 앞두고 남북 분단의 상징인 공동경비구역을 함께 찾은 겁니다.
00:34한미 국방당국 수장이 판문점을 동반 방문한 건 2017년 10월 이후 8년 만입니다.
00:54양국 장관은 비무장지대 최북단 경계초소에서 경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과거 여러 차례 남북 대화가 이뤄진 판문점 회담장을 둘러봤습니다.
01:07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열릴 안보협의회의에선 북핵 대응 전략과 주한미군 운용 계획을 포함한 한미동맹 현대화 방안,
01:16이에 따른 방위비 증액과 전시작전권 전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1:21특히 지난주 한미정상회담에서 급부상한 우리 군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 문제도 거론될 수 있습니다.
01:30앞서 이 대통령은 미국 측에 핵 잠수함 연료 공급을 요청했지만
01:3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조선소에서 건조를 승인했다고만 밝혀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1:42북한이 핵 잠수함을 발표한 시점에서 저희가 좀 더 거기에 상응하는 준비와 대비를 해야겠다는 것을
01:50중국과 미국에 설득한 결과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01:55장관급 회의를 앞두고 한미 합참의장은 북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02:01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2:06특히 전작권 전환은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02:13YTN 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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