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개월 전
Other name:
은중과 상연, Eun Jung & Sang Yeon , Eun Jung and Sang Yeon , Eunjungkwa Sangyeon , Two Women

Original Network:Netflix

Director:Jo Young Mi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Life, Melodrama, Romance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너가 멀쩡한 게 싫어.
00:18망가졌으면 좋겠어.
00:22나처럼.
00:26기획료는 줄 거야.
00:28기획료는 놀래줄 거고.
00:34내 건데 네가 뭘 줘?
00:38이미 가졌다니까.
00:48내가 살면서 배운 게 뭔지 알아?
00:56돈 이기는 사람 아무도 없어.
01:00단 한 번도 못 봤어, 그런 사람.
01:04내가 누굴 설득하는 게 가장 쉬웠을 거 같니?
01:10왜?
01:16주동연 감독.
01:20감독님.
01:24안에 있는 거 다 알아요.
01:28네?
01:32궁금하긴 하네.
01:34감독님이 마음을 돌리지.
01:40넌 감독님한테 청춘멜로까지 주고 나간다고 했는데.
02:10네.
02:22네.
02:26네.
02:28네.
02:30네.
02:32선배.
02:42얼른 먹어.
02:44아무것도 못 먹었잖아.
02:46네.
02:50어떻게 와.
02:52내일 아침에 촬영인데 옷 자리였고.
02:54오 피디님한테 얘기 들었어.
02:56다.
03:00밥 먹고 너 내려주고 가면 되니까 야단 치지 마.
03:04그 정도는 해줘도 해.
03:08먹어 얼른.
03:22야단 치지 마.
03:24야단을 외쳐.
03:26선배한테 그런 일이 있었어도.
03:28빡쳤을 건데.
03:32주 감독은 뭐해?
03:36얘기해 봐야지.
03:39만나지도 못한 거야?
03:41안에 있으면서?
03:46만날 거야.
03:50화내지 마.
03:52그게 상현이가 바라는 거니까.
03:56감독님이랑 4년이야.
04:00만나서 들을 때까진 믿어야 돼.
04:02나.
04:16감독님.
04:18어.
04:20어.
04:21어.
04:22류 피디.
04:26하.
04:28아니 나는.
04:32천 피디랑 본부장도.
04:34그러기로 했대서.
04:36당연히 류 피디 통해 한 줄 알았지.
04:40제가요?
04:46제가 감독님이랑 상의 한 번 없이.
04:50제 걸 남한테 줄 줄 알았다고요?
04:56나야 뭐.
04:58회사가 그런다니까.
05:10감독님.
05:12저 한 번만 보세요.
05:18아직 안 늦었어요.
05:20감독님.
05:24감독님도 괴로우시잖아요.
05:26저한테 서운한 거 있으시면 말씀하시고.
05:30그 기획료랑 크레딧 얘기 들었어요?
05:34네.
05:38감독님도.
05:40진짜 그거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05:44근데 회사끼리 합의하면 법적인 문제는 없어요.
05:50법적인 문제.
06:00딴 사람은 몰라도.
06:04감독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06:10왜?
06:12왜 안 되는데?
06:14그 거지 같은 계약서 때문에 잘린 게 난데.
06:18제이디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06:20류 피디도 이러면 안 되죠.
06:22그래 서운한 거.
06:24서운한 거로 치면 내가 먼저죠.
06:27분명 나한테 통보하기 전에 경승처로 이미 내정돼 있었다면서요.
06:31류 피디 거 다 알고 있으면서 내가 물어봤을 때 뭐라 그랬어.
06:34감독 정해진 거 없다면서.
06:36나중에 내가 그거 듣고 얼마나 배신감 느꼈는지 알아요?
06:44제가 왜 그랬을 것 같은데요.
06:52감독님 말씀 다 핑계예요.
06:55제 잘못 아닌 거 아시면서 이러시는 거잖아요.
06:57그래 그래 내가 나쁜 놈이다.
07:00근데 회사가 고르겠다는데 나는 힘이 없어.
07:02감독님이 왜 힘이 없어요?
07:04감독님이 싫다고 하면 다 끝나는 문제예요.
07:06솔직히 나 가고 싶어.
07:10제이디 꼴랑 계약금 3천에 지분율 10%잖아요.
07:14천 피디는요?
07:21천 피디는요?
07:27류 피디 기획료 내가 챙겨주라고 한 거예요.
07:29그러니까 나는 류 피디한테 빚은 거 없어.
07:33나 가요.
07:36감독님.
07:39감독님.
07:42감독님.
07:46기획료가 6천이라 너랑 나.
08:00각각 3천씩.
08:10제목 어때?
08:13파랑의 기원.
08:17조정하고 싶은 문구 있으면 알려줘.
08:19단독 크레딧만 아니라면.
08:35안 받겠다고?
08:38이러면 나야 너무 좋아.
08:40하 Dir Freak님.
08:41아니요.
08:42비디오도.
08:43ties하자.
08:44이장이.
08:45스스로 summarizing.
08:46아빠랑.
08:47백 limite.
08:48이장이.
08:49아.
08:50하하하하.
08:51하하.
08:52하하하하.
08:54하하하하.
08:55하하하하.
08:56하하하하.
08:57하하하하.
08:58이 정도는 해야 너가 달라지는구나.
08:59하하하하.
09:01하하하하.
09:02하하하하.
09:03참 보잘것없다.
09:09넌 꼭 그러더라.
09:12무슨 대의가 지편에만 있는 것처럼.
09:16정신 차려.
09:18너 지금 뒤통수 맞은 거야.
09:21욕을 해야지.
09:24나쁜 년이라고.
09:29욕은 네가 하고 있잖아.
09:32벌써 너한테.
09:37물론 나도 하고 있어.
09:41절대 용서 안 해.
09:44그깟 영어 하나 뺏겼다고.
09:50지가 빼앗은 건 생각도 안 하지.
09:56나는.
10:01네가 싫어.
10:04네가 어떤 성공을 거두든.
10:08넌 영원히 보잘것없는 도둑년이야.
10:13네가 얼마나 빛나는 아이였는지.
10:17조금이라도 알면 너.
10:22너한테 이런 짓 못해.
10:25누가 널 끝내받아주겠니.
10:32넌 영원히 보자.
10:34넌 영원히 보자.
10:35넌 영원히 보자.
10:37넌 영원히 보자.
10:53전 대표님.
11:00잘 어울린다.
11:05제비.
11:07날라리?
11:09얼굴이 완전 폈네.
11:12강릉 촬영은요?
11:14잘 끝내셨어요?
11:16간신히.
11:23주동향 감독 것도 가져왔다며?
11:26네.
11:27다음 달에 초고 나와요.
11:29왜 굳이 그렇게까지?
11:31한재준 잡았으면 됐잖아.
11:33좋은 감독이야.
11:35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
11:39그게 다다?
11:42당연히 아니죠.
11:46도둑년이래요.
11:52네가 어떤 성공을 거두든 넌 영원히 보잘것없는 도둑년이다.
12:05억울해?
12:08전혀요?
12:10이왕 도둑년 된 김에 제대로 성공하려고요.
12:14광남에 막 빌딩도 사고.
12:19류피디한테 왜 그렇게까지 해?
12:31꼴 보기 싫어서.
12:34전상현은 어차피 실패하기 어려워.
12:38똑똑하고 재능있잖아.
12:40그러지 않았어도 충분히 성공한다고.
12:44감독님은 지금 제가 얼마나 신났는지 모르죠?
12:50네가 이번에 한 일은 대가가 따르는 종류야.
12:55얼마든지.
12:58감독님 그런 기분 알아요?
13:01칼을 든 기분?
13:03난 이제 무서울 게 없어요.
13:07네가 든 칼에 네가 다치진 않았으면 좋겠다.
13:13상관없는데?
13:15상관없는데?
13:17나는 내가 하나도 아깝지가 않거든요.
13:23저의 양이 다치진 않지만.
13:25내가 하다하니,
13:26저의 양이 속을 거친 것을 확인하십니다.
13:29나는 내 앞사진만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13:31나는 내 앞사진만으로 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33당신은 내 앞사진만으로 시작합니다.
13:35그래서 내가 하다하니,
13:37당신은 어딘가가 있겠지?
13:39저는 그냥 억울해.
13:41나는 내 앞사진만으로 시작하지 못합니다.
13:43난 지금 이 길이 없을지 Don't say.
13:45된다.
13:47자기라도 하면 좋은데 통 못 자는 것 같아.
14:01좀 하루 이틀 푹 쉬어야 될 텐데.
14:05또 할 건 다 하지?
14:06너무 다 하지.
14:07보고 있으면 불안불안해.
14:09아니, 뭔 놈의 인간들이 천상현은 그렇다 쳐.
14:12주동형은 진짜 뭐하는 인간이야?
14:14타격이 너무 커.
14:16네가 좀 잘 지켜봐라 은중히.
14:19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14:28오케이.
14:30컷, 오케이입니다.
14:31저희 식사하겠습니다.
14:32식사 장소는 1층 급식실입니다.
14:34식사 맛있게 하시고 2시까지 집하세요.
14:36식사 맛있게 해주세요.
14:39어떤 것 같아?
14:41아, 좋은데요?
14:43임 실장님이랑 통화했는데 수아 씨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춘천 로케이션은 그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아요.
14:49다행이네.
14:51밥 맛있게 먹어요.
14:52식사 맛있게 하세요.
14:531층입니다.
14:581층.
14:591층이라고.
15:00가.
15:01가.
15:02가.
15:03가.
15:04가.
15:05가.
15:06가.
15:07가.
15:08가.
15:09가.
15:14가.
15:18가.
15:19가.
15:20가.
15:21니아 자케 하야오 좌우명이 뭐겐.
15:51아무리 힘든 일도 언젠간 끝난다.
16:08좋다.
16:13여자께 하얀답다.
16:18그러니까 우리 인간적으로 밥은 먹자.
16:26그럼.
16:3110분만.
16:3510분만 있다가 내려갈게.
16:4110분만.
16:4910분만.
16:5110분만.
17:0110분만.
17:0310분만.
17:1310분만.
17:1710분만.
17:1810분만.
17:1910분만.
17:2010분만.
17:2110분만.
17:22멀게만 보였다.
17:29어두운 터널의 시작이었다.
17:52아, 깜짝이야.
18:02아, 내 이름이 나오길래...
18:04왜 남의 걸 함부로 보니?
18:07어? 지는?
18:10내 일기장도 몰래 봐 놓고?
18:13아니,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18:15맞아, 좀.
18:16비켜.
18:18매일 확인하려다 그런 거야.
18:27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18:31한창 억울하던 중인데?
18:34마저 보면 안 돼?
18:38이건 네가 생각하는 나일 뿐이잖아.
18:44나 이걸로 아무것도 안 해.
18:46됐지?
18:47최근에 나 너에 대해서 쓴 글 있는데 보여줄까?
18:54무슨 작가가 그러냐?
18:56아니, 상대가 어땠는지 당연히 궁금해야 되는 거 아니야?
19:01비켜.
19:02아, 거봐.
19:17아, 거봐.
19:24아, 이렇게 놀랄 거면서 야박한 척 하기는.
19:30대체 너는...
19:36왜?
19:39가.
19:44먼저 내려가 있어요.
19:4628일이야.
20:0028일이야.
20:07아, 그전에 한 번만.
20:09딱 한 번만 얘기 좀 들어주면 안 돼?
20:11딱 한 번만 얘기 좀 들어주면 안 돼?
20:18지금 강릉은?
20:23원막으로 갈 건데.
20:25없으면 안 돼.
20:27여기가 뭐.
20:28아, 다가.
20:29뭐, 안 돼?
20:30안 돼?
20:31어, 예.
20:32안 돼?
20:33안 돼?
20:34안 돼?
20:35안 돼?
20: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06네, PD님.
21:12제가 연락 드리려고 했는데.
21:15어렵고 무겁긴 한데 어쨌든 끌리는 데가 있는 원작 자체가 잘 없으니까.
21:22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21:25결정은 이번 주 안 해주세요.
21:27할게요.
21:30한다고요?
21:33왜요?
21:34빨리 결정해 주면 좋은 거 아니에요?
21:39그렇긴 한데 저는 아직 그 얘기 고민 중인 줄 알았는데.
21:44찬 대표님이랑 얘기해.
21:49그건 못 쓸 것 같다고 말씀드렸잖아요.
21:58그럼 그동안 뭐 하신 거예요?
21:59닷새나 메일 확인도 안 하고 카톡도 씻고.
22:04왜요?
22:05뻘짓이요.
22:07뻘짓이요?
22:09응.
22:10찬 대표님은 왜 만나자 그랬던 거예요?
22:14음.
22:15나 잠시만요.
22:16여보세요?
22:17누구시라고요?
22:19어제 잠깐 뵀는데 불쑥 연락 드려서 죄송합니다.
22:29무슨 일로.
22:32실례지만 대표님이랑은 어떤 사이세요?
22:47아무 사이 아니에요.
23:02어릴 때는 친구였어요.
23:06너무 답답해서 찾아왔어요.
23:09작가님은 아실 것 같아서.
23:14뭘요?
23:15한 달 전에 저한테 회사를 맡으라고 하셨어요.
23:21지방으로 가신다는데 어디로 가신다는 건지 어쩌실 생각인지.
23:28더는 말씀을 안 하세요.
23:32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대표님이 딴 생각을 하시나 걱정입니다.
23:41딴 생각이요?
23:43자살이요.
23:5028일이 무슨 소리예요?
23:54일부러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에요.
23:57작가님은 아시는 거죠.
24:01천 대표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예요?
24:10안 좋으세요, 많이.
24:15그러니까 안 좋다는 게.
24:17담당인은 길어야 3개월이라고.
24:26여기서 3일 동안 지내겠다고 하셔서 어제 제가 모셔다드렸어요.
24:30그런데 하루 만에 팔이 그렇게.
24:37팔이요?
24:39뼈 전이가 심하다 보니 약한 힘에도 가끔.
24:43아마 무지불식간에 자극이 있었을 거예요.
24:48비켜요.
24:52저희 대표님 좀 만나봐 주세요.
25:11거기에 나랑 같이 가주지 않을래?
25:26앉아.
25:45별거 아니야.
25:54물편집다가 들래.
25:55진유미 씨가 찾아왔었어.
26:10읽어봤어?
26:11안 읽었구나?
26:20괜찮아.
26:21안 읽어도.
26:22안 읽어도 될 걸 왜 놓고 가?
26:27한 감독은 아니?
26:29너 이러는 거.
26:35모르는구나.
26:38지 남편한테도 말 못 할걸.
26:42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26:44너랑.
26:46너랑.
26:48다시 친구가 되고 싶어.
26:56뭐?
26:57안주아.
27:01나 아파.
27:05시간이 없어.
27:12아픈 게 무기니?
27:16네가 아프대면 내가 울기라도 할까 봐?
27:23내가 잘못해서.
27:24하지 마.
27:26그런 소리 들으러 온 거 아니니까.
27:30유미 씨는 네가 죽을까 봐 걱정하고 있어.
27:35자살할까 봐.
27:38그러니까 사실대로 말해.
27:41유미 씨한테도 한 감독한테도.
27:45그 말 하러 온 거야.
27:48은중아.
27:50은중아 한 번만.
27:52은중아.
27:54은중아.
27:57은중아.
28:01은중아.
28:19
28:21
28:23
28:25
28:27
28:29
28:31
28:33
28:35
28:37
28:39아니에요
28:41
28:43
28:45
28:47
28:49
28:51엄마 나 왔어요
28:53응?
28:55아이고
28:56전화도 없이 웬일이야
28:57어버이날입니다 어머니
28:59
29:01아이고
29:05많이 넣었어?
29:07아니 밥을 먹지 왜 수제비
29:11
29:13반찬 아줌마가 엊그제 김치 갖다 들어왔다가
29:15내가 수제비 먹고 싶다길래
29:17어휴 좀 남아가지고
29:19좀 주래? 남았는데?
29:21점심 먹었어
29:23
29:25성현이는 연락 왔어?
29:29무슨 연락?
29:31아니 반찬이 엊그제 누가 텔레비에서 네 얘기를 했다면서 보여주는데
29:35성현이잖아
29:37
29:39
29:41쓸데없이
29:43어디가?
29:44소시스러워
29:45
29:51아줌마한테
29:53고맙다고 문자해?
29:54
29:55혹시나
29:56연락오면 봐주고
29:57상현이
29:58상현이
30:03아까부터 왜 그래?
30:06뭘 봐주고 말고
30:08갑자기 왜 안 하던 소리를 하냐고
30:10알지도 못하면서
30:14알아
30:16나쁜듯 했잖아 나한테
30:18무슨 소리야?
30:20엄마가 어떻게 아는데?
30:22상현이가 와서 그러대
30:24왜?
30:26지가 나쁜년인데 한 번만 안아달라고
30:28언제?
30:30
30:31너 회사가한테 그게 반년쯤 전인가
30:33그 영화 찍는다고 강릉 왔다 갔다 할 때
30:39그래서
30:40엄마가 뭐라 그랬는데?
30:42뭘 뭐라 그래요 안아달라는데
30:44안아줬어?
30:46안아줬지 그럼
30:48아니 그걸 왜 안아줘?
30:50지 입으로 지가 나쁜년이라는데
30:52집으로 그러면서 눈도 못 맞추고 섰는데
30:55그렇게
30:56그렇더라
30:57마음이
30:58또 오라고 했는데
31:00안 올 줄 알았어
31:01아니 엄마가 그러니까 내가
31:03네가 뭐
31:08몰라
31:09엄마가 맨날 뭐라 그랬어
31:11모르면서 그런 거는 용서해도
31:13알면서 그러는 건 나쁜 거라며
31:15걔 나는 일부러 그런 거야
31:19미워해 그럼
31:21미워할 만은 하네
31:23미워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거야
31:24나는
31:25뭐가 달라
31:26달라
31:27뭐하는 거야?
31:28뭐하는 거야?
31:29뭐하는 거야?
31:30뭐하는 거야?
31:31내가 잘못됐어
31:32말했지
31:33말했지
31:34사과 같은 거 바꿔주...
31:36사과 같은 거 바꿔주...
31:37말했지
31:39사과 같은 거 바꿔주...
31:40사과 같은 거...
31:41사과 같은 거 바꿔주...
31:43사과 같은 거...
31:45사과 같은 거...
31:46사과 같은 거...
31:47뭐하는 거야?
31:54내가 잘못했어.
31:59말했지?
32:01사과 같은 거 바꿔주..
32:03왜 이렇게 집이 와니?
32:20사과하고 싶어.
32:22이제 와서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32:26아니면 내가 진짜 너 거기까지 데려다줄까 봐 이래?
32:32너는 남편 있잖아.
32:35전 가고 싶으면 한 감독한테 얘기해.
32:38아니야, 그런 거.
32:40그럼 대체 왜 이러는 건데?
32:43넌 살아 있잖아.
32:50엄마랑 아빠한테는 못했던 거.
32:57미안하다고.
33:06너한테는 말할 수 있잖아.
33:21너 일 잘 되고 안 아플 때
33:30내 생각했어?
33:35네 영화 오백만하고 천만하고 파티하고 빌딩 살 때
33:45나한테 미안했어?
33:53늦었다는 생각 안 드니?
33:59사과를 하려면 그때 했어야지.
34:06적어도 내가 욕을 할 수 있을 때.
34:11아프기 전에.
34:16너..
34:19진짜 나쁜 년이야.
34:21진짜 나쁜 년이야.
34:37이렇게 안 됐으면 못 왔을 거야.
34:42잘못했다고 하기엔 너무 잘못했어.
34:50좋아하기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
34:55안 그래서.
35:05미워해서.
35:08미안해.
35:35맥주가 이걸 시작했던 것 같아.
35:38알수왔어.
35:40정신이 필요해.
35:41말해.
35:42말해.
35:43말해.
35:44말해.
35:45말해.
35:46인정할 수 있긴 해.
35:47말해.
35:48말해.
35:50말해.
35:52알수왔어.
35:54말해.
35:55말해.
35:56말해.
35:58말해.
35:59말해.
36:00말해.
36:01말해.
36:02말해.
36:03말해.
36:04말해.
36:05어, 언니.
36:32대박.
36:33너도 봤지?
36:34현상엔 뭐야?
36:35미친 거 아니야?
36:37언제쩍 얘기해.
36:39언니까지 하면 백 번이야.
36:41진짜?
36:42방금 본 건데?
36:45뭘 방금 봐?
37:04인생의 숙제라니.
37:14갑자기 웬 참해?
37:19죽을 때가 됐나.
37:21미치지 않고서야.
37:23흙길로 뛰었어?
37:28응.
37:29네 말대로 흙길이 짱이네.
37:31진짜 기사올걸.
37:36기분은 어때?
37:40천상현.
37:42백상에서도 뻘소리하고.
37:49미안하대.
37:52언제?
37:53만났어?
37:55응.
37:56미치.
37:57그걸 왜 만나줘?
38:00아휴...
38:01진짜 뻔뻔하기도 하다.
38:03그때 널 봤으면 걔 미안하다는 소리도 못해.
38:06걔 아니었으면 너가 영화판에 왜 때려쳐?
38:10멀리도 간다.
38:12드라마가 더 좋아.
38:14내가 진작에 잘 때려쳤지.
38:17응?
38:18쫄딱 망해야 되는데.
38:19걔 언제 망한다니?
38:21아휴...
38:22언니까지 안 미워해도 돼.
38:24내 마음이야.
38:26그때만 생각하면...
38:29에휴...
38:32아프대, 상현이.
38:39어디 가?
38:43왜?
38:45많이 안 좋대?
38:47응.
38:54근데 생각 안 하려고?
38:57그래.
38:59니가 뭐하러 신경 써.
39:01지가 알아서 하겠지.
39:08한재중 감독이랑은 잘 살지, 상현이?
39:12아휴...
39:16너가 진짜 영화판이랑 담을 쌓고 살기는 살았구나.
39:22이혼했어?
39:34벌써 한 3년 됐을걸?
39:40아...
39:46그렇구나.
39:48에휴...
39:49이혼이야 뭐.
39:52근데 그게 형식이 있다고 그랬나?
39:54나 외동일 있지?
39:58어...
40:02혼자야?
40:04어...
40:19나에게 삶이란...
40:49열어보기 힘든 상자다
40:55돌아보니 결국
41:00몇 개의 이름만이 남았다
41:06윤현숙
41:09천상학
41:11그리고
41:15류은중
41:19엄마에게 딱 한 번 매를 맞은 적이 있다
41:31선생님이 시켜서 그런 거야
41:33빨리 돼
41:35억울했다
41:41아프지? 맞으면 아픈 거야
41:44네가 때리면 친구가 아플 거라는 생각은 왜 못해
41:47선생님이 시켰다고!
41:49그런데 류은중이 말했다
41:53너 이걸로 맞으면 얼마나 아픈 줄 알아?
41:55이건 나무보다 더 딱딱하단 말이야
42:01그때였다
42:03영원히 이 아이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예감한 건
42:09하나, 둘, 셋
42:12모두가 안중이를 좋아했다
42:15사실은
42:17하나, 둘, 셋
42:19나도 그랬다
42:21같이 찍자
42:27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42:29좋아하기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
42:33선생님! 안녕하세요
42:35어머, 은중아! 오랜만인데 선생님 한번 안아보자
42:39아이고...
42:41미웠다
42:43잘했네
42:45너희가 공부를 잘하는 건
42:47공부를 잘하게 태어나서야
42:49그러니까 공부 잘하는 걸로
42:51특별하다고 생각해선 안 돼
42:53내가 가진 걸로는
42:56엄마를 기쁘게 할 수 없었으므로
43:00존경을 고졸는
43:04오빠를 웃게 할 수 없었으므로
43:12근데도
43:17영중아
43:18너밖에는 없었으므로
43:21성현이
43:26leşiesz
43:29하지만 너는 몰랐다.
43:35그게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43:41언제 준건데?
43:45도네 집에서 찾네.
43:49나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44:03나 때문에 죽어서
44:07오빠가 나한테는 인사도 없이 떠난 거라고.
44:19상연아.
44:27근데 옛날에 너 이사갈 때 왜 나한테 말 안 해줬어?
44:35나한테 뭐 화났었어?
44:41그래서였다.
44:45너처럼 사랑받지 못해서.
44:54난 지금이
44:58네 인생에서 제일 힘든 몇 년이라고 생각해.
45:05이 짧은 몇 년에 너를 만나서
45:08이런 거라도 할 수 있어서 난 정말 좋아.
45:13너처럼은 할 수가 없어서.
45:23아낌없이 줄 줄도 받을 줄도 몰라서.
45:30너를 좋아하는 것도
45:34미워하는 것도
45:37나는
45:38힘이 들었다.
45:43그래서 파괴했다.
45:47너를 파괴하고 싶어서.
45:51네가 멀쩡한 게 싫어.
45:54나를 파괴하고 싶어서.
45:57망가졌으면 좋겠어.
45:59너처럼.
46:03미워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거야.
46:12뭐가 달라.
46:13달라.
46:18싫어하는 건 생각이 안 나서 좋은 거고 미워하는 건 생각나서 힘든 거야.
46:31선생님 뵈러 가자.
46:48너 때문이 아니야.
46:50나 좋다고 가는 거야.
46:56왜 그래요?
47:02좋았어요.
47:08비 오면 안 되는데.
47:18나 좋았어.
47:30나 좋았어.
47:34지금 출발해.
47:50도착하면 전화할게.
48:04도착하면 전화할게.
48: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8: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9: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49: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0: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0: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1: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2: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