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00:07경기 파주는 영하 4도 가까이 내려갔고 서울도 곳곳에서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00:12추우 기자 안결하겠습니다.
00:14김민경 기자, 월요일마다 강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 오늘은 기온이 얼마나 떨어졌나요?
00:20네, 최근 3주째 월요일 아침마다 초겨울 수준의 추위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00:24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어제보다 5에서 10도가량 크게 낮아졌습니다.
00:29밤사이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상층에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00:36전북 무주 설천면의 기온은 영하 8.7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체감온도는 영하 17.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00:45경기 파주는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도, 경북 봉화는 영하 2.8도로 최근 3차례 추위 중에서도 가장 강한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00:54경기와 강원, 충청, 전북, 영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서울에도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01:03서울 은평구와 노원구는 영하 2도 밑으로 떨어졌고 관악구와 동작구, 강북구 등에서도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01:12서울 공식 관측소의 기온은 0.5도로 영하권에 들진 않았지만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영하 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01:20강 추위에 전주에서는 첫 서리가, 인천과 대전, 청주와 전주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01:27기온이 크게 낮아진 만큼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두꺼운 겉옷으로 체온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01:35그동안은 추위가 길게 가진 않았는데 이번 추위는 언제쯤 누그러질까요?
01:40추위는 오늘 아침이 고비로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지만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13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고요.
01:48내일 아침까지는 파주 1도, 서울 5도 등으로 다소 춥다가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01:56기상청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이른바 사만사온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당분간은 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0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인경입니다.
02: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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