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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 갇힌 트럭과 기차 충돌 '와장창'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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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전
#2424
네덜란드에서 거대한 트럭이 건널목에 갇힌 채 질주하는 기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케냐와 우간다에서는 대형 산사태로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지구촌 사건 사고를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형 트럭이 선로를 건너려다 전방 승용차 때문에 뒤로 빠집니다.
다시 앞으로 가려는 순간 건널목의 차단기가 앞뒤에서 내려와 가로막습니다.
전진도 후진도 불가능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빠르게 달려오는 기차와 충돌해 트럭이 가루처럼 부서집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5명이 가벼운 부상에 그쳤습니다.
영적인 수행을 하는 힌두교 기념일 '에카다시'를 맞아 신도들이 몰리면서 압사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정부는 현지 시간 1일 최소 9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수용 인원이 2천 명인 사원에 10배가 넘는 2만5천 명이 몰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헤스라 레디 / 현지 경찰청장 :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매우 취약합니다. 군중이 몰려와 기대면서 난간이 무너졌고 2미터 높이에서 사람들이 잇따라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장대비에 이은 흙탕물이 사면을 따라 거칠게 흘러내리면서 마을을 통째로 삼켜버렸습니다.
케냐 당국은 서부 산악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킵춤바 무르코멘 / 케냐 내무부 장관 : 모두 고지대로 대피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웃 우간다에서도 산사태로 최소한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가 반복되면서 매년 수백 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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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거대한 트럭이 건널목에 갇힌 채 질주하는 기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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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와 우간다에서는 대형 산사태로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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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를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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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럭이 선로를 건너려다 전방 승용차 때문에 뒤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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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앞으로 가려는 순간 건널목에 차단기가 앞뒤에서 내려와 가로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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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도 후진도 불가능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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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빠르게 달려오는 기차와 충돌해 트럭이 가로처럼 부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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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5명이 가벼운 부상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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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수행을 하는 힌두교 기념일 에카다시를 맞아 신도들이 몰리면서 압사천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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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는 현지시간 일일 최소 9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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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수용 인원이 2천 명인 사원에 10배가 넘는 2만 5천 명이 몰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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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이은 흙탕물이 사면을 따라 거칠게 흘러내리면서 마을을 통째로 삼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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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냐 당국은 터부 산악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9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01:46
이웃 우간다에서도 산사태로 최소한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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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상 기온으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가 반복되면서 매년 수백 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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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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