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년 만에 제외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00분 단판을 이어갔습니다.
00:06서로 주고받은 폭탄 관세와 보복 조치들을 일단 무르고 내년 4월 중국에서 2차전을 예고했는데요.
00:13승자는 누구일까요?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20경주 에이펙을 계기로 6년 만에 손을 맞잡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00:26한쪽은 너트레를 떨며 들이밀고 한쪽은 말없이 몸을 빼는 모습이 지난 2019년과 비슷했습니다.
00:36관세 압박으로 무역 적자를 만회해야 하는 미국과 이를 방어해야 하는 중국의 현실이 투영된 겁니다.
00:56그러나 협상장에서의 공개 발언은 달랐습니다.
01:00트럼프가 시 주석을 치켜세우며 34초 동안 짧은 인사칠에만 건넸던 반면
01:06시 주석은 상호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3분 18초 동안 뼈 있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01:17100분 만에 끝난 단판.
01:316년이란 공백과 관세 전쟁의 고를 메우기엔 짧았습니다.
01:36애초에 없었던 폭탄 관세와 보복 조치들을 서로 부르는 다소 허무한 거래에 그쳤습니다.
01:42중국 측은 세부 합의 사항을 공개하지 않은 채 두 정상의 상호 방문 계획 정도만 전했습니다.
01:513선을 할 수 없는 트럼프.
01:53시간은 4연임 수순에 들어간 시진핑의 편입니다.
01:58요란했던 무역 전쟁의 승패는 결국 가리지 못한 채
02:01일단 내년 4월 중국에서 2차 단판을 예고했습니다.
02:0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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