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관세협상 등 한미 간 현안 해결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한 만큼 우리 정부는 트럼프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서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00:09전용기에서 내릴 때부터 정상회담장에서 선불까지 오직 트럼프 대통령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00:15윤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내리자 최고 예우를 뜻하는 21발의 예포가 발사됩니다.
00:25이후 연주된 곡은 올드팝인 YMCA.
00:34트럼프 대통령의 애창곡이자 대선 유세에서도 쓰인 상징곡으로 취향저격에 나선 겁니다.
00:42한미정상회담이 이뤄진 경주박물관에서도 맞춤형 선물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00:48백악관 신뢰를 황금빛으로 꾸밀 정도로 평소 황금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이재명 대통령이 금관 모형을 선물한 겁니다.
01:00현존하는 신라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천마총 금관을 본떠는데 선물의 의미를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01:11또 우리나라 안전보장에 기여한 우방국 원수에게만 예외적으로 전달해온 무궁화 대훈장도 수여됐는데 대통령실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1박미때 백악관에서 건넨 만년필과 황금 골프공에 이어 이번엔 금관 모형과 훈장 수여까지.
01:47까다로운 협상가인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선물 외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1:54YTN 윤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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