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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연평도 포격전 15주년을 맞아 전투 영웅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했습니다.

기념식엔 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 참전 장병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2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안 장관은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두 해병은 위국헌신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한 국가적 영웅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연평도 포격전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을 해병대 장병들이 K-9(나인) 자주포로 즉각 대응해 격퇴한 전투로, 당시 우리 해병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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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해병대는 연평도 포격전 15주년을 맞아 전투 영웅을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거행했습니다.
00:10기념식엔 포격전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 참전 장병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2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00:21안 장관은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두 해병은 위국 헌신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한 국가적 영웅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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