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 Track On Sirk TV Film Interview: THE UGLY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 - Toronto, Canada] - Part III - video Dailymotion

Fest Track

Actresses Shin Hyun-been & Han Ji-hyun  talk to Fest Track about physicality, approach and process in regards to the World Premiere of their dramatic film: "The Ugly" playing the Special Presentations section of the 2025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Toronto, Ontario [Canada].

Transcript

00:00This is Tim Wasberg from Festtrek.

00:28I'm here in Toronto, Ontario for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00:32네, 저는 영화 얼굴에서 정영희 역할을 맡았고요.

00:37정영희는 남편과 아들이 한 번도 얼굴을 본 적 없는

00:42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보았지만

00:45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 얼굴

00:48그런 얼굴에 정영희라는 사람을 연기했습니다.

00:51저는 김수진 PD 역을 맡은 한지연이고요.

00:55저는 정영희의 얼굴을 찾으러 가는

00:59그런 사건을 파헤쳐갈 수 있는

01:01계기를 만들어준 그런 역할입니다.

01:04못 보는 사람은 아름다운 것이 뭔지 모를 거다.

01:08아니야, 일종의 오해야, 오해.

01:12아드님을 혼자 키우신 아버지이기도 하시잖아요.

01:15네, 저한테는 과분하신 분이죠.

01:18경찰서요?

01:19정영희 씨 때문에 전화드렸어요.

01:22임동헌 씨 어머니이신데...

01:24그쵸?

01:25그쵸?

01:26그쵸?

01:27그쵸?

01:28그쵸?

01:29äusàcies고

01:40� 47자들의 사연이들

01:44그렇게 riff을 풀어버렸어요.

01:46You are having to do it in a different way, sort of keep pushing verbally because she can't do it. She's not going to do it physically. She has to do it verbally. Could you each talk about approach that?

01:58뭔가 배우가 사실 표현을 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실 얼굴이라는 게 굉장히 큰 표현의 방식 중에 하나고 그게 제약이 생긴다면 어떨까 저도 사실 좀 시작을 하기 전에는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막상 찍어보면서도 어려운 점도 있었고 또 그게 주는 새로움이 저한테도 있었던 것 같아요.

02:23뭔가 얼굴이 아닌 다른 표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이 사람의 몸짓, 손, 목소리 이런 것을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됐던 것 같고

02:32이제 영규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때랑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때 이 사람이 좀 다른 사람으로 비춰질 거라고 생각을 했고

02:40그렇다면 소리에 있어서 제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서 뭔가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그래서 누군가는 무시할 수도 있지만

02:50누군가는 또 이 사람의 좋은 내면을 받아들일 수 있는 어떤 목소리를 찾으려고 좀 그런 노력도 했던 것 같아요.

02:58이 분이 저희 어머니라고요?

03:00저희가 알 수 있는 건 정영희 씨가 40년 전의 사망에 산에 묻혀 있다는 것밖에 없어요.

03:05살해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3:08사진 같은 거.

03:11저는 사실 제가 말로 뭔가 푸쉬를 했다고 그렇게 생각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하진 않았고 거의 그냥 좀 정신없게 해서 좋은 게 좋은 거야 빨리 가보자 찾아가보자 이렇게 해서 약간 산만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03:36말도 그렇고 좀 행실도 그렇고 다큐 찍을 때도 달래가면서 좋게 좋게 이거 찍을 때도 좋게 좋게 빨리빨리 가서 하자 얘기하자 보자 보자 보자 이렇게 하면서 간 것 같은데.

03:49그래서 저는 뭔가 연구를 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왜냐면 여기가 너무 잘 가셨기 때문에 저는 선배님이랑 감독님이 많이 만져주셔서

04:03그래서 저희는 좋은데요.

04:05저싸죠.

04:07저는 아마도 우리에게 정신을 붙잡을 수 없이 따라가려고 한다는 점을 붙잡이 되어서 이런 반응을 붙잡을 수 있는 거죠.

04:11고맙습니다.

04:15이렇게 영상을 보자.

04:17이별서 우리의 반응을 붙잡을 순위에 출시하자면 vereettre 것 같아.

04:19그럼 다음 영상에서 우리는 바로ailand의 보러가야 됩니다.

04:21굿의 평이 더하자.

04:23그 다음 영상에서 모두돌라고 합니다.

04:25여러분이 것을 요청하자면,

04:27여러분의 보러가를 선택해서 뵙 velocidade.

04:29여러분이 마지막으로 해요.

Fest Track On Sirk TV Film Interview: THE UGLY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 - Toronto, Canada] - Part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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