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주 에이펙 특별 취재팀이 현장에서 전해온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00:04전 세계 가장 센 두 정상, 트럼프 시진핑, 미중 정상이 머물 호텔들은 굉장히 분주한데요.
00:10이 두 정상이 까다롭게 특별히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00:15내일 트럼프 대통령이 목을 호텔 근처로 가보겠습니다.
00:18강보인 기자, 강 기자가 취재해보니까 트럼프 대통령 측은 각종 콜라를 지금 요구하고 있다고요.
00:24네, 맞습니다. 제가 취재해보니 미국 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콜라를 종류별로 준비해달라고 호텔에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00:38호텔 측에서 최대한 준비했지만 은색 라벨의 다이어트 콜라 제품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 미국 측이 직접 준비해온다고 합니다.
00:47혹시 모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나름 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00:54미 관계자들 기호를 반영해 스테이크 기본 굽기를 웰던으로 바꿨고 한랄이나 비건 음식도 준비했다는 설명입니다.
01:05보안도 한층 사뭄해졌습니다.
01:07내부를 볼 수 없도록 입구 흰 가림막에 이어 통로에 푸른 가림막 추가됐고요.
01:13검은 대형 트럭들에서 보안 장비로 추정되는 짐들을 내리는 모습들도 포착됐습니다.
01:18미 정부 관계자들이 취재진에게 다가와 촬영분을 삭제하라고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 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예민한 모습이었습니다.
01:39그럼 시진핑 주석이 머물 호텔은 어때요?
01:41거긴 또 방탄차에 예민하다면서요?
01:45네, 시 주석이 머물 호텔은 여기서 차로 12분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01:50어제와 달리 붉은색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01:54붉은색은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죠.
01:59로비에는 붉은색 꽃과 레드카펫이 준비돼 있었고요.
02:03직원들 넥타이도 붉은색으로 맨 모습이었습니다.
02:10우리 측이 방탄차 지원을 제안했지만 중국은 자체 중국산 의전 차량 훔치를 가져와 예행 연습을 했습니다.
02:18지금까지 경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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