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결합 이후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브리팝의 전설 밴드 오아시스가 어제 16년 만에 내안 공연을 했습니다.
00:07세대를 뛰어넘은 떼창이 이어지자 오아시스도 연신 아름답다고 외치며 국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는데요.
00:14송재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고향 동합운동장의 밤하늘을 밝히는 선명한 글자, 영국의 전설적 곡 밴드 오아시스입니다.
00:262009년 갤러걸 형제의 오랜 불화로 해체한 뒤 지난해 깜짝 재결합을 선언한 오아시스입니다.
00:35무려 16년 만에 손을 잡고 내안 공연을 펼쳤습니다.
00:39오랜 기다림만큼 예매 경쟁도 치열했는데 이를 뚫고 공연장에 온 5만 5천여 명 팬들은 히트곡이 나올 때마다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00:50밴드 전성기를 함께한 세대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만 음악을 접해온 1020 팬들도 상당수 있었는데
01:023층까지 모두 기립하거나 스탠딩석에서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도는 등
01:08더마다의 방식으로 뜨거운 현장을 즐겼습니다.
01:12학생 때부터 저는 라이브 공연을 본 적이 없으니까 항상 유튜브로 공연 영상을 찾아보고는 했었는데
01:18그래서 저는 라이브를 못 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다시 재결합을 하고
01:24이에 고맙다,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던지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추위를 잇게 만든 오아시스
01:31공연은 한 차례로 끝났지만 그 열기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이어질 전망입니다.
01:38콘서트를 예매를 못해가지고 대신 팝업스토어라도 와보자 해가지고 오게 된 것 같아요.
01:45주변에 되게 뭔가 오아시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구나 이걸 다시 또 느끼게 되는
01:48오아시스는 내한에 앞서 공식 SNS에 우길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올리거나
01:55동양인 비하 표현으로 논란을 사기도 했지만
01:58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잡음을 잠재웠습니다.
02:02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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