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커피를 마신 뒤 남는 찌꺼기, 커피박은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집니다.
00:05경기도의 버섯 농가에서 이 커피박을 버섯 배지로 활용하면서 생산량을 늘리고 비용도 줄이고 있습니다.
00:12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경기도의 한 느타리 버섯 재배 농가입니다.
00:20겉보기엔 평범한 재배 시설이지만 버섯들이 자라고 있는 배지엔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00:26바로 원두커피 찌꺼기, 커피박이 사용된 겁니다.
00:30버려지는 커피박을 기존 배지 재료와 혼합해 사용했더니 수확량이 평균 8%나 늘었습니다.
00:50수확량만 늘어난 게 아닙니다.
00:52기존 배지 재료인 면실박과 비트펄프보다 가격도 절반 이상 저렴해 비용 절감 효과도 상당합니다.
01:01농식품 부산물을 다시 농업에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농업의 모범 사례로 커피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01:07비트펄프, 면실발을 각각 10% 정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01:14커피박을 활용한 느타리 혼합 배지의 표준안을 농가에게 제시를 해서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01:20커피 찌꺼기가 농가소득 증대와 환경보호라는 자원순환의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01:27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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