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5일 정부는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00:03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00:05주택담보대출 LTV 비율이 40%로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00:19같은 날 기자들에게 전한 자료에는
00:22상가와 오피스텔 같은 비주택담보대출 LTV도
00:2570%에서 40%로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30이어진 브리핑에서도 금융위 관계자는
00:32상가 오피스텔 LTV가 40%로 강화된다고 설명했고
00:36이에 따라 언론에서는 비주택의 LTV가
00:3840%로 줄어든다고 보도했습니다.
00:42하지만 정부가 잘못된 내용을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6이번 대책으로 신규 지정된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상은
00:49아파트와 동일단지 내 아파트가 한 개동 이상 포함된
00:52연립 4세대 주택이기 때문입니다.
00:55이에 따라 비주택 LTV는 70%로 유지되는 게 맞는데도
00:59정부는 비주택까지 토어구역으로 묶이는 것처럼
01:02혼동한 셈입니다.
01:04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01:05이번에 지정된 토어구역 비주택 LTV는
01:0870%가 맞다며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01:12그러면서 금융위 차원에서 은행 등에 따로 안내했다고
01:15설명했습니다.
01:17비주택담보대출 LTV는 70%가 적용된다는 해명 자료는
01:21대책 발표 이틀 뒤에야 나왔습니다.
01:24중대한 대책을 내놓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01:27일처리로 큰 혼선을 빚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01:30없는 대목입니다.
01:48앞서 국토부가 서울 전역을 토어구역으로 확대
01:51지정한 데 대해 서울시가 일방 통보라며
01:53반발한 데 이어 부처 간 엇박자로 잘못된 사실까지
01:56전달하면서 대책 논의 과정에서 소통 부재가
02:00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02:01YTN 휴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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