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는 로맨스 스캠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다양한 범죄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00:07실제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피싱 조직에 가담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조직원들에게 법원이 오늘 모두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0:17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단지에 감금됐던 A씨는 연애를 빈자해 돈을 뜯어내는 사기 수법인 로맨스 스캠에 가담했습니다.
00:38사진과 프로필을 도용해 위장한 뒤 피해자와 연락을 이어가며 돈을 뜯어낸 건데 비슷한 사건에 대한 재판이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00:48앞서 캄보디아에서 피싱 사기를 벌인 혐의로 2030 한국인 조직원 5명이 붙잡혔는데 법원은 이들에게 징역 3년에서 6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1:00이들은 마동석으로 불리는 조선족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이른바 로맨스팀으로 범행을 벌였습니다.
01:11복권 만남 등을 해줄 것처럼 속여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01:18재판부는 이들이 범행을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단지를 두고 외국의 봉거지를 마련해 범죄 조직으로 활동하면 적발이 어렵다는 점에서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31또 이들 일부는 불법적인 일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캄보디아 행을 선택했고 범죄단체에서 활동했다며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질타했습니다.
01:43이들을 수사한 서울 동부지검 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은 로맨스팀 뿐만 아니라 대검팀, 해킹팀 등 마동석 조직의 가담자 27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01:58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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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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