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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시장,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파전 확정
다음 달 7∼9일 본경선…정원오 견제 본격화 전망
정원오 측 "네거티브 먹히지 않았다…원팀 정신"


6·3 지방선거가 오늘로 꼭 70일 남았습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거머쥐려는 각 당 수 싸움도 치열한데요.

속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공천 과정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

먼저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군이 더 좁혀졌죠?

[기자]
네, 예비경선 결과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세 후보가 가운데,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경선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집니다.

정 후보를 겨냥한 다른 주자들의 공세도 더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정 전 구청장 측은 이번 예비경선 결과를 두고 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며, 거듭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장 선거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단 관측이 나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YTN과 통화에서 당에선 30일을 요청하고 있지만, 이번 달 안에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면서, 당이 부산처럼 대구를 살리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재수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부산시장 공천절차를 모레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그제 경남에 이어 오늘 충북 충주를 찾은 정청래 대표는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정 대표는 조금 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한 치의 오차 없이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이 선거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현역 의원들이 지역구와 지원한 지역을 나눠 선거 유세를 돕는 이른바 '반반 지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죠?

[기자]
네, 특히 최근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이진숙 두 후보의 반발이 거셉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YTN에 내일 오전까지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무소속 출마 여부는 대구 시민들의 여론을 ... (중략)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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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가 오늘로 꼭 70을 남았는데요.
00:03지방선거 승리를 거머쥐려는 각당 수싸움도 치열합니다.
00:07속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00:09국민의힘은 공천과정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13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6황보혜경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먼저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군이 더 좁혀졌죠?
00:24네, 예비 경선 결과 박주민, 정원호, 전현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00:30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00:31새 후보 가운데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이 가장 앞선거로 전해졌습니다.
00:36본 경선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00:39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집니다.
00:43정 후보를 겨냥한 다른 주자들의 공세도 더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00:48정 전 구청장 측은 이번 예비 경선 결과를 두고
00:51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며 거듭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00:55대구 시장 선거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출마 선언이 초익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02김 전 총리는 오늘 YTN과의 통화에서 당에선 30일을 요청하고 있지만
01:06이번 달 안에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면서
01:08당이 부산처럼 대구를 살리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14민주당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재수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01:18부산시장 공천 절차를 모레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01:23그제 경남에 이어 오늘 충북, 충주를 찾은 정 청래 대표는
01:27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01:31정 대표는 조금 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01:33민주당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한치의 오차 없이
01:37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0또 국회의원들이 선거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01:44현역 의원들이 지역구와 지원한 지역을 나눠 선거 유세를 돕는
01:48이른바 반반지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54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죠.
02:01특히 최근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02:04주호영, 이진숙 두 후보의 반발이 거셉니다.
02:07주호영 국회부의장은 YTN에 내일 오전까지
02:10법원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언포를 놨습니다.
02:15무소속 출마 여부는 대구 시민들의 여론을 듣고 있다며
02:18여지도 열어놨습니다.
02:20함께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02:23SNS에 공천기준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02:27이정영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02:31이 전 위원장은 대구 지역 재보궐 출마 가능성에도
02:34힘이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02:36인물난을 겪는 경기지사 선거는 추가 공모 가능성이 나오지만
02:40유승민 전 의원과 김문수 전 장관 등 거론되는 인사들은
02:44아직 출마에 선을 긋는 상황입니다.
02:47일부 예비 후보들은 당 상징색인 빨간색 대신
02:50흰색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에 나서는 등
02:53당내 위기감도 감지됩니다.
02:56이정영 공관위원장은 오늘 새벽 SNS에
02:58공천이 흔들린 게 아니라 일부러 흔든 거라며
03:01기득권을 그대로 두면 정치는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03:06또 이길 사람을 세운다는 공천기준은 분명하다며
03:09결과로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3:12장동혁 대표는 어젯밤 TV조선 인터뷰에서
03:15이번 지방선거 승리 기준은
03:17격전지인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 승리라고 밝혔는데요.
03:20절윤 결의문 뒤에도 당내 혁신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03:25변화의 강도는 느끼는 게 다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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