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경제적 적대 행위를 하고 있다며 교역 단절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7또 중국은 미국을 이용하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미중 관계는 좋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0:14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9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의도적으로 대두 수입을 중단해 미국 농가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26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경제적 적대 행위라며 보복 조치로 대중교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5그러면서 식용유의 경우 미국에서도 자체 생산할 수 있다며 중국에서 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00:42이에 앞서 열린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중국을 조심해야 한다고 뼈 있는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00:56이어 미중은 공정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관계는 괜찮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1:10그러면서도 중국도 미국과 무역을 해야 한다며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 해도 상황에 맞게 대응할 거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01:18양국은 이날부터 나란히 상대국 선박, 입학료 부과를 시작하며 갈등을 높인 상황에서 미국 내 핵심 지지층인 농민층을 겨냥한 메시지에 중국에 대해서는 협상 여지를 동시에 발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1:41이런 가운데 미국 무역 당국은 중국 측과 고위급 실무 당국자 간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01:48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 대표부 대표는 방송 인터뷰에서 스콥 베센트 재무장관과 함께 중국과 대화했고 경로를 찾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0그리어 대표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이달 말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기 위해 예정해둔 시간이 있다고 소개하며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02:10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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