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오늘 양평군청에서 가족, 동료 100여 명이 온 가운데 연결식이 진행이 됐습니다.
00:30군수가 전화와서 잘 봐줘, 잘 처리해달라 라는 전화가 왔느냐라는 물음에 그냥 예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00:42그런데 이것은 사실과 다른 허위 진술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00:46또 하나 진술은 군수가 시행사 서류가 오면 그대로 해주라, 군수가 지시했는가 이렇게 묻는 질문에 예라고 답변이 돼있다고 그렇게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00:59이런 질문도 없었고 답변도 예라고 한 적이 없는데 그렇게 작성이 됐다고 합니다.
01:04이것은 명백한 조서를 조작한 겁니다.
01:10참 오늘 연결식에서 숨진 양평공무원 측 변호사의 얘기를 좀 주장을 들어봤는데요.
01:18특히 이제 유서를 언제 유족이 받아들였냐, 받아 봤냐.
01:26촬영본, 뒤늦게 또 북사본, 촬영본만 줬다라고 논란이 있었는데
01:31경찰이 공식적으로 밝힌 얘기 중에 이게 있어요, 송영훈 변호사님.
01:3410월 2일에 특검 조사를 숨진 양평공무원이 받았는데
01:3921장 분량의 유서였고 실제로 특검 조사 당일부터 유서를 썼다고 경찰이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했어요.
01:50그만큼 수사 과정에서의 압박감이 굉장히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01:53그리고 고인께서 상당한 억울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 유서를 작성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2:00그렇다면 유족으로서는 더더군다나 지금 이 상황이 원통할 것 같습니다.
02:05이 유서라도 사실은 제때 받아 봤어야 됐을 텐데 당일에는 촬영본만 받아보고
02:10지금 이제서야 사본 제공했다는 것 아닙니까?
02:13물론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서에 대한 필적 감정을 위해서 원본을 가져갈 수 있다서는 치더라도
02:19그 사본은 유족에게 막바로 교부를 했어야죠.
02:21이미 전체적인 모든 상황이 고인께서 돌아가신 것만으로도 원통해 죽겠는데
02:27그 이후의 사후 처리도 유족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32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은
02:36지금 수사 과정에 관해서 제3의 주체가 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특검이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2:41그러면 오히려 이렇게 유서마저 유족들에게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않아왔던 상황에서
02:47특검이 오히려 수사 상황에 관한 어떤 공정한 조사보다는
02:52책임 소재를 면하기 위한 조치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의구심이 증폭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2:57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외부의 제3의 주체가 독립적으로 조사하지 않는 이상에는
03:03유족의 억울함을 해소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다.
03:06그리고 국민적인 의문을 풀기 위해서라도 그런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0특검팀도 뭔가 좀 들여다볼 건 내부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하긴 했는데
03:15오늘 숨진 양평 공무원 측이 새롭게 주의한 건 뭐냐면요.
03:19이도왕 의원님.
03:20수사관이 이렇게 물었답니다.
03:21양평군수로부터 잘 봐줘.
03:23혹은 김건희 여사 관련 고속도로 얘기.
03:25잘 처리해달라는 전화가 오는 게 맞냐.
03:27네.
03:28이건 압박에 대답한 거고.
03:30양평군수가 시행사 서류가 오면 그대로 해주라고 지지한 게 맞냐.
03:33네.
03:34이건 질문, 답변 자체가 없었다.
03:36조서가 조작됐다고까지 주장을 했어요?
03:39저건 저는 무리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3:43일단은 이런 수사와 관련돼서 강압수사나 압박수사는
03:47특검이 하든 검찰이 하든 당연히 저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03:51유가족들이 의문을 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이 부분은 해명해 줄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3:57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호인이 저렇게 주장하는 것은
04:01저는 저건 고인과의 진실 게임 양상으로 또 갈 수밖에 없잖아요.
04:05오히려 고인의 유가족들을 또 마음을 헤집어가지고
04:09이상한 쪽으로 또 흘러가게 만드는 단체를 제공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04:14그래서 일단 수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경찰에 압박수사가 있었다.
04:19이걸로 인해서 결국에는 과거에 공흥지구 김건희 여사의 일가 땅이
04:24도대체 왜 이렇게 됐었는지에 대한 본질은 또 묻히게 되고
04:27별도의 방향으로 지금 가져가려고 하는 게 일종의 정치적인 함의가 국민의힘으로부터는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4:35그런 지점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가족의 의문은 의문대로 풀어주면서
04:39이 사건의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경찰이나 특검에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04:44이렇게 생각합니다.
04:47아예 야당에서는 특검을 특검해야 된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04:50감찰에 준해서 확인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어떻게 도대체 강압수사가 있었는지 여부를
04:58어떻게 특검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가 있죠?
05:01그러니까요. 누가 누구를 감찰하는지 모르겠어요.
05:03지금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미 수사에 참여했던 경찰관들이 여전히 수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10이 정도의 문제가 생겼으면 당연히 직무배제를 해야죠.
05:13그리고 이거는 본인들 스스로 아니 특검이라는 조직 자체가 어떻게 내부적으로 감찰도 하고 수사도 하고 다 합니까?
05:21결국 이 사건은 지금 아마 유기조 측에서 지금 고발 조치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5:25아마 곧 한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결국은 수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5:29그렇다면 특검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당시에 수사에 참여했던 경찰관 3명을 직무배제해야 됩니다.
05:37수사에 더 이상 참여시키지 말아야 돼요.
05:38그리고 이 증거인멸 여러 가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보존들이 저는 빨리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05:46그리고 이제 경찰이 검찰이나 고발을 접수를 하면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해야 될 것이고 물론 지금 민주당, 국민의힘 주장하는 특검을 하려면 여러 가지 법적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당장 당시에 수사 과정에서 왜 저런 부분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이 저렇게 기재가 됐는지.
06:02왜 CCTV가 당시에 없었는지 등등 여러 가지 의문을 풀 수 있는 조치가 빨리 신속하게 시행돼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06:10김준우 대표님.
06:10그런데 이제 특검이라는 게 말 그대로 특별검사.
06:15김 의원님 특검은 검찰청 법무부 소관도 아니고 누가 조사하냐.
06:19법무부 소관은 아니라면 그러니까 본인들도 자체 감찰하는 거고.
06:23그럼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그럼 특검법을 또 무리하게 밀어붙였던 여당의 책임을 또 야당이 돌리기도 하고요.
06:29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06:29이런 사건을 특검법을 원인으로 삼으면 안 될 것 같고요.
06:35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사 시절에 단일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 속에서 피의자 5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06:43그때 지금의 국민의힘이 이렇게 이번 사건이 일어났을 때처럼 인권을 얘기하고
06:52그리고 검찰이나 특검의 이런 과잉 수사 관행을 개선해낸다고 목소리를 냈었다면 저는 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7:00그런데 그때 어땠습니까?
07:02아무 얘기를 안 하던 분들이 갑자기 이렇게 특검을 특검해야 된다는 식으로 특검을 흔들기 하는 식의 방식은
07:07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