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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언급 않고 ‘반중 정서’만 탓한 중국 대사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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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주한중국대사 "중국인 겨냥한 유언비어 퍼트려" (어제)
주한중국대사 "한국 일부 세력, 반중 감정 선동" (어제)
캄보디아 중국 용의자 관련 부정적 보도 겨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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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닙니다만 바로 주한 중국대사, 주한 중국대사의 얼굴입니다.
00:13
이 사람을 저희가 왜 소환했냐.
00:15
최근에 납치, 고문, 살해, 이 대학생 사건의 핵심 용의자의 국적이 중국인으로 드러났고요.
00:24
그리고 지금 이 캄보디아 사태, 대체적인 시각은 중국계가 배후가 돼서 일부 국내 조직이 캄보디아 내의 범죄 가담에서 피해져 가지고 있다.
00:35
이런 관측과 분석이 우세합니다.
00:37
그런데 어제였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54
다이밍 대사, 저 바로는 공항에서 본인이 싱하이밍 전 대사에 이어서 주한 중국대사가 됐을 때 포부를 밝힌 목소리였고요.
01:13
이현정 의원님, 어제 한 행사에서 다이빙 중국대사가 뭐라고 했냐면 중국과 중국인을 겨냥한 유언보의가 지금 퍼뜨려지고 있다.
01:25
한국의 일부 세력이 반중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
01:29
물론 이재명 대통령도 혐중, 반중 시위 근절해야 된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01:33
글쎄요, 주한 중국대사 입장에서는 캄보디아 범죄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외교관으로서 입장을 좀 밝혀주는 것도 정무적 판단에 옳지 않았냐.
01:44
이런 국내적인 비판도 있습니다.
01:46
그렇습니다.
01:46
이제 중국대사 같은 경우는 이런 이야기는 최근에 주한 중국대사 앞에서 연일 벌어지고 있는 시위라든지
01:54
또 프랭카드, 중국 공산당 문제라든지 또 최근에 국민의힘이 중국의 3대 쇼핑 금지법, 이걸 당론으로 하겠다.
02:04
이런 주장 등등 여러 가지를 아마 겨냥해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2:07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한 대사의 불만들, 그건 이해합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캄보디아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대부분 배후가 중국인들입니다.
02:18
특히 지난번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이 마약 음료 관련돼서 그것도 지금 중국인으로 밝혀진 거 아니겠습니까?
02:25
그렇다면 중국 내에서도 관련된 어떤 연계성 여부,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차단이라든지 수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협조를 요청해야 될 것 같아요.
02:35
저는 그런 면에서 외교당국이 중국대사 측과 함께 이런 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중국도 이 부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것, 저는 이것이 급선무라고 보여집니다.
02:44
왜냐하면 지금 중국 내에서 이걸 못하니까, 예전에는 중국 내에서 보이스피싱이나 이런 거 했는데 중국 당국이 굉장히 단속을 하니까
02:52
이 세력들이 캄보디아나 이쪽으로 건너가서 지금 이걸 하고 있다는 관측이 있거든요.
02:58
그런 면에서 중국도 이런 부분을 부정할 수 없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03
뭐 혐중, 반중 혹은 오히려 이런 자극과 혐오를 부추겨서 본인들의 지지를 얻겠다는 세력,
03:10
이런 것도 국내에서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 캄보디아 범죄는 국내도 있고요.
03:15
특히 중국계 배후 얘기, 돈줄을 대고 또 국내 범죄 조직과 연결이 됐다.
03:20
이런 분석들이 많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03:22
외교적 수사를 어느 정도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반중 정서만 탓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측면도 있어요.
03:28
그러니까 지금 말씀, 이현종 이현하고 저도 의견이 비슷한데요.
03:31
기본적으로 사실 혐중 정서가 있는 거 그거는 비판할 수밖에 없어요.
03:35
우리나라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저는 보고요.
03:37
그러니까 중국인 전체에 대해서 비판적 입장을 갖고 중국인 다 잘못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
03:41
그럼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하고 중국 대사로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03:46
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 지점에 대해서는 중국이 우리와 협력해서
03:49
범죄 조직들 우리나라든 캄보디아든 선량한 시민들이나 사람들을 저렇게 피해를 주고
03:55
저렇게 나쁜 인사를 하는 것을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거죠.
03:58
특히 캄보디아에 있는 예전에 카지노를 만들어진 것도요.
04:02
일대일로 사업이라고 중국이 돈을 많이 지원을 해가지고 거기서 그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됐었어요.
04:08
그런데 잘 안 되다 보니까 이게 결국은 흉물처럼 돼버렸고
04:12
그 흉물처럼 된 건물에서 중국을 배경으로 한 중국인들이죠.
04:15
폭력 조직 이런 조직들이 그쪽으로 건너와서 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있거든요.
04:19
이것도 중국 정부가 나설 필요가 있어요.
04:21
같이 우리도 하고 중국도 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04:24
이런 범죄 조직들을 소탕을 하고
04:26
설령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데는 국제공제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04:30
그래서 중국도 우리나라에서 범죄가 일어난 중국인 대상들 이런 사람들이나
04:34
아니면 캄보디아나 이런 데서 동남아시아에서 아시아 다른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04:38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서는 함께 협력해서
04:41
척결하는 방안들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04:44
알겠습니다.
04:46
글쎄요.
04:46
뭐 국내에서 너무 중국만 싫어하는 거 아니냐라고 볼면 소리를 할 수는 있는데
04:50
지금 이제 이게 대한민국 혹은 중국
04:54
캄보디아까지 꽤 연루된 광범위한
04:59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얘기가 좀 돼 있기 때문에요.
05:04
알겠습니다.
05:06
잠시만요.
05:07
캄보디아 사태 관련해서 속보하라가 우리 당국으로부터 들어왔는데
05:10
한번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05:13
경찰의 얘기는 아까 한 143명 정도가 지금
05:18
캄보디아 내에 잡혀 있는 걸로 의심된다고 했고
05:21
80명의 안전이 확인이 안 된다고 공식적인 수치를 냈는데
05:25
지금 캄보디아에 구금돼 있는 인원이 무려 63명이군요.
05:31
63명을 한 달 내에 전원 송환을 목표로 하겠다
05:35
이렇게 경찰이 조금 전 입장을 냈습니다.
05:37
63명 정확히 파악은 어느 정도 됐는데
05:42
문제는 지금 아직 숨진 대학생 시신도
05:47
국내로 송환되지 못한 상태인데
05:49
현실적으로 경찰의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만
05:52
63명을 한 달 안에 전원 모든 63명을 다 송환하도록 목표를 잡겠다
05:58
수치도 나왔고요.
06:01
시점도 경찰이 못 박았습니다.
06:03
저희도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6:05
속보까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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