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상대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00:06가족이 캄보디아에 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비슷한 신고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3광주 광산구에 사는 20살 A씨는 6월 태국으로 출국한 뒤 넉 달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00:20A씨는 8월 10일쯤 가족과 마지막으로 통화하면서 살려달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00:26경찰이 추적한 통화 당시 위치는 캄보디아 푸논펜 주변이었습니다.
00:43경북 상주에서도 30대 남성이 캄보디아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49이 남성은 지난 8월 중순 출국했는데 며칠 뒤 가족에게 연락이 와
00:542천만 원을 보내면 풀려날 수 있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00:59제주에서도 20대 남성이 캄보디아에 감금됐다가 가상화폐를 주고 풀려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나는 등
01:05아직 알려지지 않은 캄보디아 범죄 관련 피해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10지난 2021년 4건에 그쳤던 한국인의 캄보디아 납치 신고 건수는 올해 8월까지 330건으로 폭증했습니다.
01:20경찰은 캄보디아 교민 등을 상대로 한국인 범죄 피해자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7YTN 김그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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