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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신중론으로 지금 그래픽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모건스탠리 쪽의 신중론을 보면 반도체 주가가 마냥 오를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반도체 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약간 다른 이야기인 것 같은데 교수님 보시기에는 주가와 성장세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정환]
성장률이 얼마나 될 거냐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정점론이 나오는 것은 반도체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 아니냐. 중국의 반도체 공급 하나가 있고 데이터센터 같은 수요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 수요가 예전보다는 빨리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주 변동성도 유지될 것이다. 왜냐하면 성장률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가에 영향이 크거든요. 1~2% 변화하는 것들이 누적돼서 결국은 주가에 반영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단기매출보다는 성장 변화는 굉장히 큰 지수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이 성장률에 대해서 전망치들이 왔다갔다하다 보니까 그리고 중국이 얼마나 이것을 차지할지에 대한 생각까지 갑자기 겹쳐 있다 보니까 전망치들이 흔들리게 되고, 전망치들이 흔들리는 것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이라든지 특히나 대만 반도체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면서 다른 쪽으로 당연히 덜 오른 주식들이 올라가는 자본 흐름까지 겹치다 보니까 주가가 빠지는 양상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워낙 빠르게 상승하다 보니까 이런 우려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로 D램의 최근 영업이익율은 80%가 넘는다고 하죠. 이건 어떻게 봐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삼성전자의 주가가 27만 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결정적으로 다시 오를 계기가 있을까요?

[이정환]
영업이익 차원에서는 오를 계기가 있다고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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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희가 신중론으로 지금 그래픽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모건 스탠리 쪽의 신중론을 보면 반도체 주가가 마냥 오를 수는 없다. 그렇다고
00:10해서 반도체 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약간 다른 이야기일 것 같은데 교수님 보시기에는 이
00:18주가와 성장세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00:21결국은 성장률이 얼마나 될 거냐에 대한 이야기를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정점 논의가 나오는 것은 반도체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 아니냐.
00:30중국에 대한 반도체 공급도 하나가 있을 수 있고 데이터 센터 같은 수요가 좀 줄어들 수가 있기 때문에 반도체 수요가 예전보다는
00:37빨리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그런 이야기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41그렇기 때문에 기술주 UBS도 이야기한 기술주 변동성이 앞으로 유지가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성장률이라는 것은 굉장히 주가의 영향이 크거든요.
00:491, 2% 변화하는 것들이 누적이 돼서 결국은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단기 매출보다는 성장률 변화는 굉장히 큰 지수라고
00:57보시면 될 것 같고
00:58이 성장률에 대해서 사실 전망치들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그리고 중국이 얼마나 이것을 차지할지에 대한 그런 생각까지 갑자기 겹쳐있다 보니까
01:07이 전망치들이 흔들리게 되고 전망치들이 흔들리는 것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01:12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이러한 한국이라든지 특히나 대만 이런 반도체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라는 이야기들이 있으면서
01:20다른 쪽으로 당연히 좀 덜 오른 주식들로 올라가는 자본 흐름까지 겹치다 보니까 주가가 좀 빠지는 양산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냐.
01:27이런 말씀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1:28알겠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워낙 빠르게 상승하다 보니까 이런 우려가 나온 게 아닌가 싶은데요.
01:33실제로 디램의 최근 영업이익률은 80%가 넘는다고 하죠.
01:38이거는 어떻게 봐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01:41그러다 보니까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가 27만 원까지 하라고 했습니다.
01:46그렇다면 결정적으로 다시 오를 계기가 있을까요?
01:50사실 이제 영업이익 차원에서는 오를 계기가 있다고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01:54결국은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이
01:58작년에 비해서 올해 영업이익 성장세가 굉장히 컸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2:02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장기 계약 같은 것들이 늘다 보니까
02:063분기, 4분기에도 삼성전자라는 하이닉스 영업이익이
02:10글로벌 최대 수준을 달성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2:14그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워낙 수익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02:17아니면 밸류에이션 지표라고 이야기하죠.
02:20가격과 수익 규모를 맞추다 보면 가격이 어느 정도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다.
02:25이것이 올해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년, 4년은 갈 수 있는
02:29갈 수 있는 사이클이라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2:32영업이익에 따라서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주식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은
02:37아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2:38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드린 것처럼 글로벌 자금 흐름이라든지
02:42성장률에 대한 어떤 기대감들의 불확실성 이런 것들이 커지다 보니까
02:46자금에 따라서 주가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이 굉장히 커졌다.
02:52결국은 오를 수도 있지만 내릴 수도 있는 단계적으로 내릴 수도 있는
02:55이런 과정이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57알겠습니다.
02:58여기서 결정적으로 또 영향을 미치는 게
03:00계속적으로 저희가 어제도 전해드렸던 소식인데요.
03:03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들 이게 굉장히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03:07일주일 동안의 자금 흐름을 봐도 퍼센트라든지 수익률 자금
03:12다 굉장히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03:14지금 굉장히 문제가 되는 것이 기초 자산이라고 이야기하죠.
03:18레버리지 같은 건 파생 상품이라고 보통 이야기하는데
03:20기초 자산은 삼성전자 레버리지면 삼성전자라고 볼 수가 있는데
03:24오히려 레버리지의 거래량이 삼성전자 주식보다 많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03:30기초 자산에 비해서 워낙 파생 상품에 투자가 굉장히 크게 일어나고 있고
03:34이 파생 상품에 투자가 크게 일어나는 것이 결국은 단타 투자라는 이야기거든요.
03:38단타 투자라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3:39수익이 오를 때는 또 많이 사서 갑자기 오르지만
03:41수익이 낮을 때는 또 많이 팔면서 갑자기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03:44주가의 변동성이 커지고
03:45실제 최근 하향 흐름 때 이런 것들이 겹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03:50이런 이야기가 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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