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한 맥도날드 매장을 찾은 한국인이 주문한 음식을 70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인종차별 논란이 오 있습니다.
00:09지난 9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식당의 신박한 인종차별 방법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00:19영상에 따르면 A씨 일행은 평일 오후 4시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00:24당시 매장은 한산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A씨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1심지어 A씨보다 더 늦게 온 손님들의 음식이 먼저 나왔다는 설명입니다.
00:37A씨는 1시간 정도 기다리니 표정관리가 안 됐다며 5번이나 주문한 음식이 언제 나오냐고 물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은 웃으며 곧 나온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말했습니다.
00:48또한 주방 쪽에서 제들은 다시는 맥도날드 안 올 뜻이라며 비웃는 소리를 들었다고도 전했습니다.
00:56A씨는 40분 넘게 기다렸는데도 주문한 제품이 나오지 않아 큰 목소리로 따졌다며 매장 직원이 곧 나온다고 친절하게 답해 믿고 기다리다 보니 70분이 지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01:08해당 맥도날드 매장이 뉴욕 로체스터에 위치했다고 밝힌 A씨는 아시안 인구가 5%도 안 되는 뉴욕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 뒤 벌써 두 번째로 겪는 교묘한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22그러면서 이번 일은 맥도날드 본사에 정식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7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맥도날드 본사에 강력히 항의하라 당장 고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01:34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에서만 76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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