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수사 무마 의혹, 서울 남부지검의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두루 들여다보는 안권섭 특검팀이 수사 막바지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1쿠팡 자회사의 전현직 수뇌부를 빠르게 재판에 넘겼고, 관봉권 의혹과 관련해선 당시 서울 남부지검 지휘부를 동시에 소원했습니다.
00:20보도에 신규혜 기자입니다.
00:21수사 기간을 한 달 정도 남긴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00:31우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경우 쿠팡 풀필먼트의 전현직 대표를 과거 검찰 판단을 뒤집고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00:42기소 뒤에는 검찰의 수사 무마 의혹을 정조준했습니다.
00:46기소 다음 날, 사건 처분 당시 차장검사였던 김동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한 겁니다.
00:56이미 당시 주임검사는 물론 사건 처리에 관여했던 대검 관계자도 소환 조사한 적 있는 만큼 막바지 혐의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1:05속도를 내는 건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01:09주 초반, 분실 당시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압수계에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동시에 불러 조사를 벌였고,
01:18며칠 지나지 않아 당시 지휘부까지 소환했습니다.
01:22신흥석 당시 검사장은 아직 고발 사건이 특검으로 넘어오지 않아 참고인 신분으로,
01:27이희동 당시 차장검사는 증거인멸 교사와 직무요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각각 소환됐습니다.
01:33앞서 특검은 한국은행과 신한은행 등 관련 기관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강제 수사를 벌였는데,
01:41출범 석 달 만에 남부지검 책임자들을 겨눈 겁니다.
01:45동시에 두 가지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상설특검, 한 달 뒤 어떤 성과를 들고 나올지 주목됩니다.
01:51YTN 신규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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