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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 대법원장]
존경하는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국정감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법부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하여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가 여전히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법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최근 국회에서 진행되는 사법제도 개선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법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법부가 국회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사법게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국정감사는 지난 1년간 사법부가 수행해 온 업무 전반을 되돌아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국민의 대표이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지적과 질책을 보다 더 나은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모든 사법부 구성원들은 이번 국정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저는 대법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해 왔으며 정의와 양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를 둘러싼 작금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책임감과 함께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국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더욱 충실히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대법원장으로서 국정감사의 시작과 종료 시에 출석하여 인사말씀과 마무리말씀을 하였던 종전의 관례에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저에 대한 이번 국정감사의 증인출석 요구는 현재 계속 중인 재판에 대한 합의 과정의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정감사는 계속 중인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되어서는 아니된다라고 규정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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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존경하는 추미애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00:10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국정감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21사법부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하여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00:35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가 여전히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00:44앞으로도 사법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00:52최근 국회에서 진행되는 사법제도 개선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00:59국민에게 신뢰받는 사법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07아울러 사법부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01:11국민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사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01:17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01:25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01:28국정감사는 지난 1년간 사법부가 수행해온 업무 전반을 되돌아보고
01:36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01:41국민의 대표이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지적과 질책을
01:46보다 더 나은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쌓아뵙겠습니다.
01:54아울러 저를 비롯한 모든 사법부 구성원들은
01:56이번 국정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02:01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02:09저는 대법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오늘의 일기까지
02:13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02:18정의와 양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2:23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를 둘러싼 작금의
02:28여러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책임감과 함께
02:32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02:39앞으로 국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며
02:43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더욱 충실히 다해 나가겠습니다.
02:49그리고 이번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추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02:57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대법원장으로서
03:01국정감사의 시작과 종료 시에 축석하여
03:04인사 말씀과 마무리 말씀을 하였던
03:08종전의 관리에 따른 것입니다.
03:13그런데 저에 대한 이번 국정감사의 증인 철석 요구는
03:16현재 계속 중인 재판에 대한 합의 과정의 해명을
03:21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03:23국정감사는 계속 중인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03:28행사되어서는 안이 된다라고 규정한
03:32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뿐만 아니라
03:37사법권의 독립을 규정한
03:39대한민국 헌법 제103조
03:42합의의 비공개를 규정한
03:45법원조직법 제65조 등의 규정과 취지에
03:50맞지 않는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03:54물론 법관은 자신의 재판과 관련하여
03:57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고 모든 판결은
04:01공론의 장에서 건전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04:07하지만 어떠한 재판을 하였다는 이유로
04:09재판사항에 대해 법관을 증언대에 세우는
04:13상황이 생긴다면 법관들이 헌법과 법률과 양심에
04:18따라 재판을 하는 것이 위축되고 심지어 외부의
04:23눈치를 보는 결과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04:27이러한 점에서 상권분립 체제를 가지고 있는
04:31법치국가에서는 재판사항에 대해 법관을
04:35감사나 청문의 대상으로 삼아
04:38증언대에 세운 예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04:43우리 국회도 과거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04:47출석 필요성에 관한 논란이 있었을 때
04:50삼권분립과 사법권 독립을 존중하는
04:55범법 정신과 가치를 확인하는 취지와 관행과
05:00예우 차원에서 그 권한을 자제하여
05:04행사하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5:07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05:13필수불가결한 전제로서 재판의 독립은
05:17보장돼야 한다는 믿음과 역사적 경험에 기초한 것입니다.
05:23대법원은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위해
05:26원국정감사에 앞서 미리 위원님들의 서면 질의 등에
05:32충실히 답변드렸고 대법원 현안 관련 긴급 서면 질의에 대한
05:38사법행정적 검토 답변도 신속히 준비하여 제출해드렸습니다.
05:47부족한 부분은 대법관 중에서 임명되고
05:51대법원장을 얻어 총괄하여 위임을 받아
05:54사법행정사무를 관장하는
05:57그분 처장이 답변하거나
05:59국정감사 종료 시
06:02국정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종합하여
06:06제가 마무리 말씀으로 충분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06:12끝으로 이번 국정감사를 준비하시느라
06:16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06:19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06:25아울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두
06:28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6:34대단히 감사합니다.
06:35그럼 후툽으로 자라ite
06:38사실 이런 식으로 시작도閉
06:53그런 건 아니겠습니까?
06:56왠집에서 환호� kitchen
06:58실 kangaroo
07:00합�ям
07:01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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