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정오 무렵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00:04올해 지진 가운데 세 번째로 강한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에서는 실내에서 대부분의 진동을 느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진두 기자, 이번 지진이 옥천 부근에서 발생했죠?
00:19네, 그렇습니다.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00:23발생 시각은 오전 11시 49분쯤이고 발생 깊이는 9km 정도로 깊지는 않았습니다.
00:31이 때문에 진안 근처에서는 심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00:34옥천을 비롯한 충북에서는 실내에는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00:42경북과 대전, 전북 충남은 진도 3, 그리고 경남과 세종에서도 진도 2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0:49이번 지진은 올해 63번째로 발생한 지진인데, 세 번째로 강했습니다.
00:55가장 강했던 지진은 지난 5월 5일 발생한 충남 태양군 해역 지진으로 규모 3.7이었습니다.
01:01이어 지난 5월 10일 규모 3.3의 연천 지진이 일어났고, 충북 충주와 이번 옥천 지진이 규모 3.1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01:10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충북 지역에서 연휴 규모 3.0대의 내륙 지진이 일어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1지금까지 YTN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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