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의 한 출판사가 펴낸 지리교과서입니다.
00:03우리 땅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터라고 적었습니다.
00:08이름도 독도 대신 죽도, 일본말로 다케시마라고 썼습니다.
00:13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00:18비교적 정확한 서술로 평가받았던 교과서에서도 강제동원이라는 표현 대신 모집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습니다.
00:26내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교과서인데 정부 심사를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00:45일본정부는 2018년 고교학습지도 요령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며 영유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다루게 했습니다.
00:56이런 억지 주장은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01:03실용 외교를 전면에 내세운 다카이 시정부 고위 관료들도 비슷한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01:23일본정부는 또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강제성이 없다고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01:312021년 국회 답변서에서 연행이나 강제연행보다는 징용이란 단어가 적당하다고 결정했고
01:40이후 교과서에서도 해당 표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01:44이번 교과서 검정에서는 레이와 서적이 신청한 지리역사교과서 4종은 떨어졌습니다.
01:52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극우성향 중학교 교과서를 펴낸 곳인데
02:00일본정부는 구성상 매우 중대한 결함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02:05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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