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석유, 가스와 관련된 큰 선물을 받았다며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00:07협상을 강조하고 있지만 최정예 부대를 중동에 급파해 양면 전술을 시도할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00:14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에서 큰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말했다고요?
00:24오늘 오후 배역관에서 열린 마크 웨인, 멀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선서식에서 한 말인데요.
00:30지금은 그 선물이 무엇인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0:33어제 협상 상대인 이란 측에서 금전적 가치가 큰 선물을 제안했다는 건데 이 말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올바른 사람들과 상대하고 있다며 협상 대상도 곧 드러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03또 이란의 지도부를 모두 제거해 실제로 이란의 정권을 교체한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1:09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란이 핵무기 보유를 하지 않겠다고 동의했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01:14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강조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상전을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0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가 3천 명 규모의 육군 정예 공수부대를 곧 중동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01:2882 공수사단이 배치되면 호르무즈 해업 개방과 고농축 우라늄 탈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55천 명 규모의 해병 원정대도 이란 인근 지역으로 현재 이동을 하고 있어서
01:40미국이 지상전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01:44트럼프 대통령이 협상과 군사 압박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01:48로이터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6%로 재집권 뒤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1:57그렇다면 미국과의 협상에 대한 이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02:03이란은 협상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02:06파키스탄이 중재에 나섰는데 이번 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람 아베트에서 미국과 이란이 직접 만날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요.
02:15유엔은 파키스탄의 중재 제안을 환영했습니다.
02:17이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02:42월스테이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제안을 했지만
02:45이란은 함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49대면 협상이 이루어지면 유력한 협상 파트너가
02:52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인데
02:56이 의장을 암살하기 위한 시도를 미국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03:00이란 당국자들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발전소 공습을 연기한 건
03:03유가를 잠시 낮추기 위한 의도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3:08로이터 통신은 이란 고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03:10미국과 협상이 성사되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보장을 요구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3:16미국의 핵심 요구사항인 탄노미사일 프로그램 제한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인데요.
03:22앞서 대화 조건으로 내건 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 그리고 재발 방지,
03:26미군의 군사 행동 중단 등도 이란이 미국에 제시할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03:32이런 가운데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03:36전쟁을 계속하라고 촉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
03:39그 이유는 뭘까요?
03:43뉴욕타임스 보도인데요.
03:45빈살만 왕세자는 이번 전쟁을 중동 재편의 기회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03:50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지도자인 무한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03:53최근 일주일 동안 트럼프 대통령에게
03:56종전은 실수다, 이란 발전소 공격을 해야 한다라는 촉구를 했다는 건데요.
04:01이란에 대한 지상작전으로 에너지 시설도 장악하고
04:03이란 정권도 축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겁니다.
04:07뉴욕타임스는 빈살만 왕세자는 이란을 장기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04:11이란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걸프 지역에서의 위협을
04:14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4:18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빈살만 왕세자에게
04:20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4:24트럼프 대통령은 빈살만 왕세자가 전쟁을 독려했냐는 질문에
04:28즉답을 하지 않고
04:29사우디가 미국과 함께 싸우고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04:32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4:46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부인하면서
04:50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사우디는 지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04:5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56이 발언은 미국과 함께 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4:56마지막으로 전해드렸습니다.
04:57자막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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