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대 서양 조약기구가 최근 덴마크 등 유럽 각국에서 속출한 드론 출몰 사태에 대응해 발트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00:12나토는 이날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발트에 지역에 새로운 다영역 자산을 투입해 훨씬 더 강화된 경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00:20여기에는 방공호위함 최소 한 척과 정보 감시 정찰 자산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00:26발트의 연안국인 덴마크 내 군사시설과 주요 공항 주변 등 여러 곳에서 수상한 드론 활동이 포착되자 나토가 이러한 위험을 탐지하고 해상에서 이를 요격하는 능력을 높인 것입니다.
00:41나토는 지난 1월부터 발틱 센틀이라는 작전명으로 발트에서 경계 활동을 펼쳐왔는데,
00:47이 임무는 발트의 해적 케이블 손상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00:53나토는 이번 조치로 기존의 임무에 더해 드론 침범이라는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강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
01:03지난 10일 러시아 드론 약 19대가 폴란드 연공을 침범한 것을 시작으로,
01:09유럽 곳곳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드론이 잇따라 출몰해 러시아발 드론 공포가 번지고 있습니다.
01:15나토는 이에 대해 러시아의 모든 필요한 군사적 및 비군사적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01:24폴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각국에서 잇따른 드론 연공 침범 사태에 대해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의 방공 역량을 의도적으로 시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36그는 특히 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넘어 또 다른 유럽 국가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6그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방향을 열 것이라며 러시아가 더 큰 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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