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지난 23일 각계 주요 인사와 산재 피해 유족, 호국영웅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추석을 열흘 정도 남긴 가운데 중고거래 플랫폼에 이 선물이 벌써부터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2분 기준 중고거래 플랫폼의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추석 선물 세트라는 이름과 함께 30만 원 전후로 판매한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마음이 담긴 명절 선물이 뜻밖의 중고거래 매물로 등장하면서 시민들의 시선이 쏠렸는데요.

선물에는 주류 등 중고거래 금지 품목이 없어 추석 전까지는 이른바 ‘명절테크 '상품으로 더 거래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614572488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이 뉴스입니다. 대통령실이 지난 23일 각계 주요 인사와 산재피의 유족 그리고 호국 영웅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00:10추석을 열흘 정도 남긴 가운데 중고거래 플랫폼에 벌써 이 선물이 등장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00:18오늘 오전 10시 22분 기준 중고거래 플랫폼의 모습입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의 추석 선물 세트라는 이름과 함께 30만 원 전으로 판매를 한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00:30특별히 제작된 시계와 전국 팔도 특산물이 포함돼 구성이 알차다는 내용도 설명에 들어 있습니다.
00:37대통령의 마음이 담긴 명절 선물이 뜻밖의 중고거래 매물로 등장을 하면서 시민들의 시선이 쏠렸는데요.
00:43선물에는 주류 등 중고거래 금지 품목이 없어서 추석 전까지는 이른바 명절 테크 상품으로 더 거래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