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통일교회 더불어민주당 지원 의혹과 관련한 정황이 관련 재판 등에서도 계속해서 불거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내일 결심 재판을 앞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추가로 관련 폭로를 할지 주목되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5이준협 기자.
00:18네,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20네, 통일교회 민주당 지원 의혹, 잦아들지 않는 모양새죠?
00:24네, 윤영호 전 통일교세계 본부장이 자신의 청탁 혐의 재판에서 처음 공개적으로 꺼냈던 이야기인데요.
00:33윤 전 본부장은 내일 특검 구형과 최후 변론, 진술 등이 이뤄지는 결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00:39윤 전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측에 지원했던 정황 등에 대해서 명확히 하겠다고 예고해둔 상황입니다.
00:46특검도 과거 이런 진술을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받아뒀지만 수사 대상이 아니라서 사건화만 해두었다는 입장인데요.
00:52통일교가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연결고리를 형성했다는 의혹과 정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92023년 4월에는 통일교 간부인 이모 천무원 행정정책실장이 민주당 세계 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을 맡은 사실이 드러났고요.
01:08오늘 열린 건진법사 재판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통일교 측 인사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만남을 조율하는 내용의 녹취도 공개됐지만요.
01:19같은 자리에서 윤 전 본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정진상 전 당대표시 정무조 정실장과의 접촉 사실을 거론하는 또 다른 녹취도 곧 경계됐습니다.
01:31그러나 윤 전 본부장이 금품을 건넸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다선 의원은 YTN의 사실 무근이라며 재판에서의 처지 때문에 주어들은 것을 끼워 맞춘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01:43그럼에도 내일 윤 전 본부장의 추가 폭로 수위에 따라서 논란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01:50김건희씨의 재판 소식도 전해주시죠.
01:55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김건희씨와 건진법사 전성배씨,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의 정당법 위반 혐의 첫 공판 준비 기회를 열 예정이었는데요.
02:07변호인 측 기록 열람과 복사가 늦어지면서 재판이 내년 1월 14일로 미뤄졌습니다.
02:13김씨는 전씨와 공모해서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교인들을 집단 입당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02:19이에 한 총재는 통일교 정책 지원과 교단목세 비례대표 자리 등을 약속받아서 실제 2천 명대 규모의 교인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킨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02:31김씨의 자본시장법 1심도 같은 재판부가 맡고 있는데요.
02:34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 구형이 이뤄져서 내년 1월 28일 선고만 앞두고 있습니다.
02:43이런 가운데 특검은 최재형 목사를 소환했죠.
02:45특검은 조금 전 오전 10시 반부터 최재형 목사를 디올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2:57최 목사는 조사에 출석하면서 과거 검찰에 수사 무마가 있었는지 밝힐 거라고 말했습니다.
03:02특검은 검찰의 디올 가방 의혹 수사 당시 최 목사에게 당시 부시 조사가 없었는지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03:27지금까지 서울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서 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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