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의 첫 형사재판 장면을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00:05특검은 진행 중인 재판과 별도로 오는 25일 김건희 씨에게 뇌물 혐의 피의자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00:13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전 영부인인 김건희 씨가 법정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오는 24일 공개될 전망입니다.
00:25주가 조작과 권진법사 청탁 의혹 등 김 씨에 대한 특검의 1차 기소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첫 공판 촬영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00:37언론사들의 법정 내 촬영 허가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00:41이에 따라 김 씨가 법정에 들어서고 공판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습이 공개될 걸로 보입니다.
00:47김 씨는 지난달 12일 구속된 뒤 특검에 여러 차례 추가 소환됐지만 구속 피의자라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고
00:54최근 병원 진료 모습이 일부 언론에 포착된 게 전부입니다.
01:00구치소에서 수용복을 입고 생활하지만 법정에는 사복을 입고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01:06첫 재판 다음 날 김건희 씨는 특검에 다시 소환됩니다.
01:09특가법상 뇌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씨는 구속기수된 이후 27일 만에
01:14또 다른 금품수수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01:18특검은 이번 소환 조사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01:23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이후한 화백의 그림을 받았다는 의혹을
01:28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입니다.
01:31특검은 김 씨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한 만큼
01:33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 전 검사 공천이나 공직 임명에
01:37영향을 미치려고 했는지까지 들여다볼 걸로 예상됩니다.
01:41YTN 김영수입니다.
01:42김상민 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