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에서 벌레 사체, 녹근 등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일부 휴게소 식당의 위생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022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00:18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카페 등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총 20건이 적발됐습니다.
00:26위반 사항으로는 이물질 혼입이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00:30그 뒤를 이어 식품 취급 위반, 수질검사 부적합, 종사자 위생모 미착용, 조리장 내 위생불량 순이었습니다.
00:38구체적인 이물질 주요 사례로는 문경휴게소 라면에 파리 혼입, 더규산 휴게소 음료에 고체 이물질 다수 혼입, 영천휴게소 공기밥에
00:49약봉지 혼입 문경휴게소 우동에서 귀뚜라미 혼입, 안성휴게소 국밥에서 녹근 혼입 등이 있습니다.
00:55정 의원은 추석 연휴 기간 휴게소 먹거리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01:00식약처와 도로공사, 지자체 등 관계 당국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