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남권과 경기 일부 지역 외에 서울 서초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불거졌습니다.
00:11ARS 인증을 통한 소액결제뿐만 아니라 모든 소액결제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이승은 기자입니다.
00:19KT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기존에 알려진 서울 서남권과 경기도 광명, 부천 등지 외에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등지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35KT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00:43이와 관련해 KT는 피해 지역은 추정 위치로 수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1앞서 KT는 당초 국회의 9월 4일과 5일에는 피해 건수가 없다고 보고하고 1차 발표에서 피해자를 278명으로 집계했지만 2차 발표에서 4일과 5일을 포함해 362명이라고 정정했습니다.
01:07이번 2차 발표도 ARS 인증을 통한 소액결제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여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7실제 피해자들 중에서는 무단 패스 인증과 카카오톡 이상을 경험했다는 증언이 이어집니다.
01:50KT가 외부 보안업체를 통해 자체 서버 검사를 한 결과
02:18침해 현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이 발견됐지만 이 또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26소액결제에 필요한 이름과 생년월일 정보가 어디서 유출된 건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02:32SKT에서 발견된 그런 악성코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저희가 확인한 것이고요.
02:39보안상태 전반에 대해서 저희가 이렇게 집중 점검한 것은 아니었다는 좀 그런 한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02:47현재까지 조사 결과 불법기지국은 이미 6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8월 5일 첫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02:55KT는 9월 1일 경찰에서 소액결제 피해 분석을 요청받고도 5일 새벽에야 이상결제를 차단했습니다.
03:03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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