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계 미국인 최초의 미국 연방 이민법원 판사가 돌연 해임됐습니다.
00:06재판 중에 단 3줄짜리 해고 통보 이메일이 왔다는데요.
00:10과연 트럼프 행정부는 뭘 문제 삼은 걸까요?
00:13뉴욕에서 조하라 특파원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00:193년 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연방 이민법원 판사가 돼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김 씨.
00:25그런데 지난 4일 재판 도중 돌연 이메일로 단 4줄짜리 해임 통보를 받았습니다.
00:42200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며 주로 이민 문제를 다뤄왔던 김 전 판사.
00:48판사가 된 후엔 망명 신청 허가율이 96.9%에 달할 만큼
00:53반이민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01:11편파적인 판결은 없었다고 강조하며 해임에 대한 항소도 제기했습니다.
01:16검사가 항소를 하겠다고 해서 두 건밖에 없었어요.
01:20트럼프 1기 때도 굉장히 힘들었지만 2기 때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최악인 거예요.
01:26무엇보다 김 전 판사는 자신의 해임 다음 날 벌어진 조지아 공장 구금 사태에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01:34최근에 조지아에 있는 공장 사건들 제가 볼 때는 인권유린이에요.
01:38절차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01:41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게 있어요.
01:43김 전 판사는 조지아주 사태 피해자들이 소송을 한다면
01:47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언제든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01:54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01:56directly
02:12조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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