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00:06최근 특검 조사에서 권 의원에게 세뱃돈으로 100만 원을 줬다고만 인정했는데요.
00:12하지만 특검은 권 의원에게 1억 원이 건네졌다는 혐의를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00:17그런데 융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자금과 관련해 특이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00:24이 관봉권 형태의 헌금 1억 원 가운데 절반이 각각 다른 비단으로 포장돼 있었고 하나는 한문 왕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00:33이 포장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0:37이 왕자는 과거 대선 과정에서도 등장했습니다.
00:42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토론회에 참여했던 당시 이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왼쪽 손바닥에 왕자가 여러 차례 포착돼 논란일기도 했죠.
00:52융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은 특검 조사에서 대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0한학자 총재는 정치자금법과 청판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01:07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통일교 사이 정치적 연결고리를 추적 중이지만 한 총재는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01:15권성동 의원에게 1억 원 외에 전달하셨나요?
01:21내가 왜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01:23그럼 청탁을 직접 지시하거나 승인한 게 아닌가요?
01:26없어요.
01:27김건희 여사한테도 목걸이 가방 전달한 적 없으신가요?
01:30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01:32김건희 여사한테도 목걸이 가방 전달한 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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