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25 전쟁의 대전환점이 된 인천 상륙작전이 75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예년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00:08주한미군 사령관과 해군참모총장 등 참전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상륙작전을 재현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00:16강태욱 기자입니다.
00:21서쪽 하늘에서 대잠 헬기가 인천 앞바다에 등장해 혹시 모를 적의 잠수함과 매복을 탐지합니다.
00:27뒤따른 헬기에서는 작전요원이 해상으로 침투합니다.
00:32이어 전투요원을 태운 상륙장갑차들이 상륙에 나섭니다.
00:37상륙에 성공한 장갑차가 병력을 전개하자 경계에 들어간 병력이 성공을 확인하고 태극기를 개항합니다.
00:44인천 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이처럼 재현행사를 포함해 기념행사가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00:51인천 상륙작전으로 인해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이 역사적 진실을 우리 국민들이 분명히 인식하고
01:00그래서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도 오늘과 같은 행사에 대한 의미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08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차령관과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등 22개 참전국 대표단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01:18특히 참전용사 26명의 입장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는데 호주 참전용사 레그 샤프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1:26앞서 월미공원에서는 작전에 참여한 8개 나라를 상징하는 조형물의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01:34또 지난 14일에는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출발해 중구청까지 이어진 대규모 시가행전이 펼쳐졌고
01:41인천시와 프랑스 노르망비 4종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평화안보 포럼도 개최했습니다.
01:47이처럼 다양한 행사 속에 75주년 기념이 치러지긴 했지만
01:52유정복 시장이 애초 구상을 밝힌 참전국 정상들과 함께하는 국제행사 수준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02:00Y10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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