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전 10시 고 이재석 경사의 연결식이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장 당으로 엄수됐습니다.
00:07고 이재석 경사는 지난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인근에서
00:12밀물에 고립된 70대 중국 국적 남성을 구조하려 홀로 출동했다가 숨졌습니다.
00:19구조하던 남성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입혀준 뒤
00:23탈출을 시도하다 밀물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00:26이 경사는 지난 2021년 해양경찰에 임명돼
00:30인천해양경찰서 소속 300톤급 경비 함정을 거쳐 영흥파출소에서 근무해왔습니다.
00:37순직한 고인에게는 1계급 특징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고
00:42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됩니다.
00:45오늘 연결식을 2시간 앞두고 이 경사와 같은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던
00:50해경 직원 4명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53이들은 파출소 팀장이 상황실에 보고하지 않은 채
00:57이 경사를 혼자 구조 현장에 보냈고
01:00휴식을 마치고 복귀한 동료들에게도 상황 전파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05이후 팀장이 아닌 드론 순찰 때 신고로 뒤늦게 출동했으며
01:09팀장에게 왜 이 경사 혼자 보냈느냐고 묻자
01:12위험한 상황이 아니라서 그랬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01:16또 이들은 파출소 내부의 이야기를 언론이나 유족에게 알리지 말라는
01:21인천해양경찰서당과 영흥파출소당의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01:26직접 들어보시죠.
01:27이와 관련해 인천해양경찰서당은 진실을 은폐하려 한 적이 없다며
01:50진상조사단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01:54또 중부해양경찰청장은 당시 2인 1조 출동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01:59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가동해
02:03이 경사가 숨지게 된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임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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