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 주재 부동산 토론회가 끝난 뒤 온라인에서는 참가자들의 발언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00:06잔금대출 규제로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사연을 알린 토론자에게는 주민들을 구했다라는 반응까지 이어졌습니다.
00:14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토론회 직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린 장면 중 하나는 잔금대출 규제로 입주가 막혔다는 고소였습니다.
00:37이 발언을 계기로 해당 아파트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고 이후 집단대출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46온라인에서는 아파트 이름과 잔다르크를 합친 펠다르크, 잔금열사라는 별칭이 붙었고
00:52새 아파트 출입구 이미지에 얼굴을 합성한 사진까지 등장했습니다.
00:57다른 참가자들의 발언도 온라인상에서 짧은 영상과 이미지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01:04부동산은 100% 투기, 보유세는 몸에 좋은 쓴 약 같은 발언은 온라인에서 비판과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01:12사실 저는 부동산을 모두 다 투기라고 생각하거든요.
01:16100%, 사실 실고주라고 하더라도.
01:18왜냐하면 어떤 집을 살 것인지를 결정을 하는데도 경제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01:24빈 설명보다 짧은 문장, 맥락이 필요한 내용보다 직관적인 내용이 온라인을 더 빠르게 달군 셈입니다.
01:31집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른 만큼 같은 이야기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01:42없었습니다.
01:43새로운 내용들을 추가로 얘기하기에는 좀 어려운 분위기라는.
01:49정책에 대한 변화들을 유도하려는 목적성에서 보면 좋게 평가할 수 있다.
01:54이번 토론회와 온라인 반응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하나의 답을 찾기 어려운 부동산 정책의 현실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02:04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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