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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생 유괴 미수 등 어린이 대상 범죄가 잇따르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양남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초등 안심벨' 사용법을 알려주고, 학교 관계자들과 관련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초등 안심벨은 위기 상황에서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경적 수준인 100데시벨 이상의 날카로운 경고음이 울려 주위 도움을 받기 쉽게 만들어진 안전장비입니다.

오 시장은 초등 안심벨 확대 보급을 위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며, 경찰·교육청과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찾아 등하굣길 어린이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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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초등학생 유괴, 미수 등 어린이 대상 범죄가 잇따르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00:08오 시장은 서울 광진구 자염동에 있는 양남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초등안심벨 사용법을 알려주고 학교 관계자들과 관련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19초등안심벨은 위기 상황에서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경적 수준인 100데시벨 이상의 날카로운 경고음이 울려 주의 도움을 받기 쉽게 만들어진 안전장비입니다.
00:30오 시장은 초등안심벨 확대 보급을 위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며 경찰, 교육청과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찾아 등하굣길 어린이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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