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들이 드디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00:05한국인 근로자 316명을 태운 전세기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40분쯤
00:10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에서 이륙했습니다.
00:14국제부 연결에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00:16박영진 기자 전해주시죠.
00:19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이 구금 일주일 만에 드디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00:26한국인 근로자들을 태운 전세기가 약 2시간 전인 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40분쯤
00:33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이륙했습니다.
00:36당초 정오쯤으로 예정됐던 것보다는 조금 일찍 출발한 건데요.
00:40한국까지 비행시간이 15시간 정도 걸리니까 오늘 오후 3시쯤에는
00:45전세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0:49우리 근로자들은 앞서 지난 4일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00:53미국 이민당국의 불법 체육자 단속으로 체포돼
00:56폭스턴 구금시설 등에 억류됐는데요.
00:59구금 7일 만인 11일 새벽 2시 20분쯤 풀려나
01:03우리 기업 측이 마련한 버스에 나눠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01:07버스는 약 6시간을 달려서 현지시간 오전 8시 반쯤
01:11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했고
01:12곧바로 공항 화물청사로 이동해
01:15전날부터 대기하고 있던 대한항공 전세기 부근에 청소했습니다.
01:19일반 탑승객들과 달리 버스가 도착한 화물청사에서
01:23신원 확인과 탑승권 교부 등의 절차를 거쳐
01:27바로 전세기에 탑승했습니다.
01:30탑승 후에는 건강 운진 서류 등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4전세기에는 자진 귀국을 선택한 한국인 316명과
01:38외국 국적자 14명 등 모두 330명이 탔습니다.
01:42이제 약 12시간 후면 인천공항에 도착할 텐데
01:45동맹국이자 우방국인 미국에서 발생한
01:48사상 초유의 한국인 구금 차체는
01:51이렇게 일주일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01:54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박영진입니다.
01:56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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