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예정된 시간을 1시간 넘겨가며 다양한 국정현안에 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00:08특히 시장에 관심이 뜨거웠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50억 원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00:17강진원 기자입니다.
00:22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00:27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국민 임명식 때와 같은 하얀색 넥타이를 맨 이 대통령에게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00:44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이 화두로 올랐습니다.
00:51현행대로 50억 원을 유지할지 아니면 세제 개편한 대로 10억 원으로 강화할지에 대해 이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00:592, 3천억 원의 세수 결손은 예상되지만 과세 기준을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는 여야 정치권 등의 의견을 받아들인 겁니다.
01:20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소득 분류과세 최고세율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도 시사했습니다.
01:28앞서 정부가 세제 개편안에 담은 최고세율 35%는 시장이 기대했던 25% 수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왔습니다.
01:37세수의 큰 손실이 결손이 발생하지 않으면 최대한 배당을 많이 하게 하는 데 맞게 하는 게 목표예요.
01:48이 대통령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주가 조작 엄단 방침 또한 거듭 밝혔습니다.
01:56주가 조작에 들어간 원금까지 모두 몰수하는 등 폐가 망신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2:01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선 끊임없이 초과 수요를 통제하고 실효적으로 공급을 진행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02:12이 대통령은 확장 재정에 따른 국가 부채 증가 우려에 대해선 씨앗이 없으면 씨앗값을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며
02:20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2:25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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