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
  • 3 weeks ago
Transcript
00:00.
00:07.
00:14.
00:19.
00:28.
00:29.
00:30What are you doing now?
00:41What?
00:44What are you doing now?
00:45You're a bit nervous, isn't it?
00:48Yes.
00:49I don't think I'm afraid of it.
00:53It's a great way.
00:55Yes.
00:58I've been waiting for you.
01:01I'm waiting for you.
01:03I'm waiting for you.
01:05Yes.
01:07Let's go.
01:14In this era, the king would be a natural and natural thing.
01:19Don't worry about it.
01:25Oh.
01:34How are you?
01:36Mends.
01:38How much do you?
01:40If you're in charge of the uber, I know what time.
01:47How are you?
01:48Un��hi-fan.
01:50Imagine you.
01:52I'm going to give you no cure for the cure.
01:57If it's too late, it's going to be a life.
02:01It's going to be a good time.
02:03I'm very lucky to be here.
02:06If you don't want to die, it's going to be a life.
02:11What are you doing?
02:12What are you doing?
02:14I'm going to kill you!
02:18Okay.
02:19I'm going to kill you.
02:21Yes, my son.
02:26Today I've seen and heard things, I've forgotten all of you.
02:30Yes, my son.
02:46You're very lucky to be here.
02:48I'm going to kill you.
02:49I'm going to kill you.
02:52I'm going to kill you.
02:53I'm going to kill you.
02:54I'm going to kill you.
02:55I'm going to kill you.
02:56You're not a sin, but a sin.
03:00That's not true.
03:02But I'm not a person who wants to kill her.
03:08She's a kind of a joy.
03:11It's not a sin.
03:14It's a sin.
03:16It's a sin.
03:18Who knows?
03:21But if you had a special place for her, it wouldn't be a special place for you?
03:27A special place?
03:29You would have made a special place for you?
03:33What do you want to do?
03:36Please tell me, please tell me.
03:42Welcome.
03:43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03:48I'll give you more special things.
03:53I'll give you more special things.
04:04That's right, I thought it was not a hotel, but I thought it was a special place for you.
04:10That's what I'm talking about when I'm talking to you.
04:14I'm talking to you.
04:17That's a great guy, that guy.
04:19Well, he's a good guy.
04:21He's a good guy.
04:22He's a good guy, and he's a good guy.
04:24He's a good guy.
04:26He's a good guy.
04:28That's right, he's a good guy.
04:33Today...
04:44Oc, I want to kill you.
04:49He's a good guy.
04:53He's a good guy.
04:56You're a good guy.
04:58It's not a heaven.
05:00He's a good guy.
05:01You've got all the hell out of there.
05:03You've got all to know before.
05:05I'll tell you what he's got to get...
05:07No matter what he's talking about...
05:08You know what I'm saying...
05:10You're not going to ask that guy?
05:12Yeah.
05:13He's got a sign on him.
05:15Let's put him on him.
05:17Okay, let's get him a spot.
05:20And...
05:25...to the army to the army.
05:27You're a man.
05:42Well, you're so good.
05:50Oh
06:20어디 보자
06:26실컷 보십시오
06:32그나저나 얘기를 들었는가
06:34전하께서 웬 귀녀를 데리고 황궁하셨다는데
06:38귀녀요? 어느 기방의 귀녀이기에 전하의 눈에 들었답니까?
06:42아이고, 귀녀가 아니고 귀녀
06:46선보, 귀신 모양 생겼다 뭐 요런 뜻 아니겄냐?
06:50그래, 심숙 말이 맞다
06:53귀신 같은 여인을 데려오셨다는 말이야
06:57다들, 중안의 소문에 이제 초연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
07:01아니, 일들 안 해?
07:03지금 골 안에 귀녀를 얘기로 소문이 받아왔는데
07:06그걸 모르는 게 이상한 거지
07:08외관 주방에 있다고 해서 그런가
07:11사람이 참 왜골수야
07:16아, 형님은 3대째 내려오는 숙수 집안이시라
07:19이 소문에 참 민감하신가 봅니다
07:22어? 명숙 형님, 모르셨어요?
07:25대왕 데뷔 전 김상궁 마마님이랑 엄숙 형님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
07:29구간에 온갖 일을 엄숙 형님이 먼저 들으시잖아요
07:33그래서 대왕 데뷔 전에서도 자기 대령 숙수로 엄숙 형님을 밀어주신다고
07:37내 낙지, 이 사람 너
07:39참, 괜찮
07:40아이,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이 전아
07:44성님도 참
07:45아, 뭐 수락관에서 들어봤자 지들백게 더 있어요?
07:47자네 어제도 술 마셨는가?
07:49짝짝 좀 마시겠...
07:50아이, 아무튼
07:52다음 대령 숙수는 우리 엄숙수 성님이시다
07:56이 말이여 유지는
07:57아이, 우리야 모를 일이지
08:00그, 맹숙수가 할 수도 있는 거고
08:04전임 대령 숙수 초상 치른 지 얼마나 됐다고
08:07아, 됐다고 벌써들 대령 숙수 대령 숙수 하십니까?
08:10나중에 누룽지 찌꺼기라도 받아 먹으려면 다들 입주심들 하쇼
08:15기왕 기사 말 나온 김에 이 얘기하는 건데 뭐 어때서 그려?
08:18그 다음 대령 숙수는 자네가 아니라 불편해 그려?
08:21아이, 짐수
08:23아이, 듣는 맹숙 서운하기 왜 그래, 진짜
08:26아이, 서운해도 어째유? 사실인디?
08:29아무리 그려봐도 이 수락관 최고는 엄숙수 성님이오
08:34그건 모를 일이네
08:37아이구, 설리 어르신 오셨습니까?
08:40숙원 마마께서는 맹숙수가 수락관 최고라 얘기지 않는가?
08:45아닌 게 아니라
08:46전임 대령 숙수가 그렇게 된 지 벌써 보름이 지났으니
08:49슬슬 전교관 데려올 때도 됐구만 그래
08:52예, 그렇습니다
08:54이보게들
08:59예, 말씀하십시오
09:02제조 상궁 마마님
09:04오늘 대왕 디비전에서 간식으로 한과가 드시고 싶다고 전하셨니?
09:12숙원 마마께서는 야참으로 삼합죽을 만들라 이르셨네
09:16예, 알겠습니다
09:18예, 알겠습니다
09:24식재료들 아껴 쓰고
09:26예, 알겠습니다
09:28귀녀라니
09:30게다가
09:32경기도 관찰서 홍경달 영감이 대역제라
09:38어쩐지
09:39예감이 좋지 않습니다
09:40홍경달 영감이라면
09:42수건 강목주를 중국 당나라 헌정에
09:44탕기피에 비유한 그 자가 아닙니까?
09:46예, 맞습니다
09:52진정
09:54주상이 사사로운 복수심이 이루는 것인가?
09:56수건은 지금 어디 있느냐?
10:00이 아이다
10:02귀녀
10:04내 너를 위한 특별한 것 처도 마련해 두었다
10:06귀녀라니
10:08배우가 있지 않고서야
10:10전하께서 그런 년을 궁에 데려오실 리가 없는데
10:12누구지?
10:14마마
10:16도승재 어르신 오셨다옵니다
10:18귀녀라니
10:19배우가 있지 않고서야
10:20전하께서 그런 년을 궁에 데려오실 리가 없는데
10:22누구지?
10:24마마
10:26도승재 어르신 오셨다옵니다
10:28들라하라
10:38마마
10:40그동안 강령하셨습니까?
10:42
10:44덕분에요
10:46결국 미항이는 채홍을 못하셨다지요
10:48
10:50허나 마마의 뜻대로 홍영감이 유배를 가게 되어서
10:54영감의 식솔들이 모두 관노가 되었사옵니다
10:56허면
10:58귀녀는 왜 같이 입궁하게 된 것입니까?
11:00
11:02그 귀녀요
11:04그것은 전하께서 결정하신 사안이고
11:06저는 잘 모르는 일인지라
11:08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11:10하하하하
11:14그래
11:16네 놈이었구나
11:18도승지께서도 모르시는 전하의 결정이 있으시다니
11:22놀랍네요
11:24
11:25음식을 잘한다 들었사옵니다
11:26그래봐야 뭐 숙소일 뿐이지요
11:28마마께서 신경 쓰실 일은 아닌 듯하옵니다
11:30그렇습니까
11:32이건 무엇입니까?
11:34홍영감 댁에서 몰수해온 폐물들이 옵니다
11:36이번 채홍에서 얻은 것이 이것뿐입니까?
11:38그럴 리가요
11:40땅 문서와 노비들은 아직 정리가 덜 되어서 정리가 되는 대로
11:44관노가 된 홍영감의 식솔들을 모조리 찾아서 자홍원으로 보내세요
11:46그렇게까지 하시면 신하들의 반발이 있을 것이옵니다
11:48홍영감의 유배를 두고도 말들이 많사옵니다
11:50그러니까 말입니다
11:52미리미리 눈치껏 이런 거라도 잘하셔야
11:54후에 뒤탈이 없지 않겠습니까
11:56진정
11:58그리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12:00괜찮다마다요
12:02다 마다요
12:04다 마다요
12:06다 마다요
12:08다 마다요
12:10다 마다요
12:12다 마다요
12:14다 마다요
12:16땅 문서와 노비들은 아직 정리가 덜 되어서
12:18괜찮다마다요
12:20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도 않고
12:22괜찮냐 묻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12:24그리 원하신다면이야
12:26알겠사옵니다
12:28도순지께서 늘 해온 일입니다
12:30예 마마
12:32여부가 있겠사옵니까
12:36아버지
12:38이제 새 판을 짤 때가 되었나 봅니다
12:40그게 무슨 소리야
12:42강수건이 주상의 총회를 등해왔고
12:46나를 아주 종놈부릿한 세월이 벌써 얼마입니까
12:48종사품 수건 주지
12:50정산품이 나를 말이야
12:52말조심하거라
12:54이곳이
12:56풍위
Be the first to comment
Add your comment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