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약류 성분이든 외국 감기약을 직구로 밀반입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00:07과다 복용에 환각을 느끼려고 했다는 게 이유인데, 집단 환각 파티가 벌어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0:12사상은 기자입니다.
00:16세관 조사관들이 고등학생을 상대로 여러 가지를 묻습니다.
00:21바닥에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의약품이 널려 있습니다.
00:30과다 복용에 환각 증상을 느끼려고 외국에서 감기약으로 파는 의약품을 밀반입한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세 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00:44마약류 성분인 덱스트로페트로판과 코데인이 포함된 약을 마치 영양제인 것처럼 신고하고 미국과 일본 판매처에서 직접 산 혐의를 받습니다.
00:53지난해 3월부터 1년 사이에 3명이 산 약은 5천 정이 넘는데, 복용하고 남은 약을 팔기도 했습니다.
01:01마약류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 이런 약 종류는 대부분의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데요.
01:08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약을 밀반입하는 것 같습니다.
01:14세관 조사 과정에서는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해외 약품 정보와 복용 방법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가 확인됐고,
01:25지난 3월 서울에서 술과 함께 약을 과다 복용하는 집단 환각 파티가 벌어진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01:31세관은 해외 직구와 SNS로 마약류에 노출되는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01:51YTN 차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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