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베트남 하노이공항 현지시각 오전 11시 40분인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 시간을 1시간 미룬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00:10승객들은 탑승구 앞에서 승무원 지각으로 늦게 출발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00:16실제 대한항공에서 보낸 문자를 보면 도로교통 사정 때문에 승무원 도착이 늦어졌다고 쓰여 있습니다.
00:23미리 도착해 있던 승객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읍니다.
00:27거기 계신 분들 거의 대부분은 똑같이 하노이 시내에서 오신 분들이거든요.
00:33상식선에서는 올 승객보다 더 일찍 와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0:39결국 대한항공 승무원 승합차가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가 이륙한 시간은 오후 12시 46분이었습니다.
00:48출발이 46분 지연된 건데 270여 명을 태운 비행기에 한국 도착도 30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00:54대한항공은 베트남 국경일 행사 준비로 통제된 시내 도로를 피해 승무원들을 태운 차량이 우회 도로를 이용했지만 교통사고 추가 정체가 생겼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09다만 2주 전 필리핀 세부에서도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승무원 지각으로 90분이나 지연된 전례도 있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0YTN 정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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