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딴 박신자컵 농구대회가 부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00:08올해부터는 일본과 스페인, 홍거리팀까지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규모를 키웠습니다.
00:13보도에 허재원 기자입니다.
00:18올해로 84살, 1967년 세계선수권 최우수 선수에 오른 한국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가 힘찬 시구와 함께 대회 개막을 알립니다.
00:30박신자 여사는 국제농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핵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입니다.
00:50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건 이번 대회는 올해로 창설 10주년을 맞아 일본과 스페인, 헝가리까지 4개 나라 1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몸집을 키웠습니다.
01:02박신자 선수는 우리나라 여자농구의 내년도 아닙니까? 공적을 기념하고 그걸 통해서 우리나라 여자농구의 발전을 더 기하기 위해서 국제농구대회를 준비했습니다.
01:16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한일 양국 여자농구 챔피언에 오른 BNK와 후지츠가 맞붙어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01:26박신자 여사의 조카이기도 한 BNK 박정은 감독은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 속에 남은 기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01:34고모의 명성에 흠이 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지도자의 길을 오다 보니까 벌써 10년이 됐고 또 이렇게 고모 앞에서 경기를 운영하다 보니까 좀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
01:49여자농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에서 열린 박신자컵은 다음 달 7일까지 열립니다.
01:55팀당 4경기씩 예선을 거쳐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02:01YTN 허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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