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은 석유화학 공장 등 많은 공장들이 몰려있어 삭막한 도시라거나 또는 회색 도시라는 이미지가 많습니다.
00:08그런데 공단 구조물을 활용한 빛 공연이 마련돼 도시의 밤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00:14오태인 기자입니다.
00:18석유화학시설 구조물 야간 조명이 별을 뿌려놓은 듯 반짝입니다.
00:24석유 저장 탱크를 캔버스 삼아 빛을 활용한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집니다.
00:29울산을 상징하는 고래가 명소 곳곳을 헤엄치고 화려한 색채를 뽐내는 방고흐 명화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00:51한여름밤 정취를 더해주는 빛공연은 이달 첫 선을 보인 장생포 라이트입니다.
00:57석유화학 단지 내 저유탱크 내기를 가로 150m, 세로 19m 규모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했습니다.
01:06신청만 하면 프로포즈나 기념일에 맞춰 영상도 틀어줍니다.
01:10울산 대표 관광지 장생포는 고래 박물관 등 각종 체험시설이 많습니다.
01:27하지만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석유화학시설 조명과 어울리는 볼거리가 부족했습니다.
01:35자치단체는 기업과 함께 공장시설을 활용한 빛공연을 만들어 야경 명소로 재탄생시켰습니다.
01:41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빛의 항해를 선사하는 장생포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립니다.
02:02YTN 오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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