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7그동안 논란에 침묵해온 최 후보자는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일부 사과 의사를 밝혔습니다.
00:13염혜원 기자입니다.
00:17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계획을 실현할 적임자로 낙점됐습니다.
00:25이 정책을 통해 사교육 과열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00:32하지만 교육감을 3번 지낸 세종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사교육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과연 문제 해결 적임자가 맞느냐는 의구심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00:55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경감, 그것만 가지고는 매우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더라고요.
01:04개인적인 의혹도 여럿 불거졌습니다.
01:08먼저 지난 2006년 석사학위 논문에서 언론 보도와 일반인 블로그 글을 인용 표기 없이 그대로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18연구 윤리 지침이 정해지기 전이라고는 하지만 교육 수장으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01:25과거 SNS에 올린 글로 인한 막말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01:30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해 올린 글이 문제가 됐는데,
01:35최 후보자는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회 답변서에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았을 뿐 비하의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3또 지난 2003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는데,
01:49최 후보자는 당시 교원 신분은 아니었지만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01:54현재까지 전혀 운전을 하지 않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58국회의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02:03야당의 집중공세가 예고된 가운데 최 후보자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02:08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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