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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두고 엇갈린 행보...미-중, 최후의 승자는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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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2424
태양광 발전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태양광에 대한 부정적인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지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태양광이 전기요금 폭등의 원인이라며 '세기의 사기'라고 비난합니다.
그러면서 태양광 발전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국정과제의 핵심을 담은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에도 재생에너지 지원을 크게 줄이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마이클 제라드 컬럼비아대 로스쿨 기후변화법센터장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환경 보호 예산을 삭감하고, 재생 에너지 성장을 억제하며, '시추, 시추, 시추'라는 일련의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티베트 고원에 칭하이성 타라탄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 크기인 610㎢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5백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으며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탄소배출량이 1% 줄었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라우리 밀리비르타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 수석분석가 : 중국의 탄소배출량이 처음으로 구조적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3% 목표에 도달해야 합니다.]
인공지능 수용 증가로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고 화석연료로 인한 기후 변화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태양광과 풍력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고 미국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전통적인 화석 연료와 원자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정에너지를 도외시하는 정책은 일단 큰 우려를 자아냅니다.
[알렉시스 에이브럼슨 컬럼비아대 기후학부 학장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에너지 전환을 지연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에너지 분야에서 더 이상 리더가 되지 못하는 취약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현재 태양광 발전은 전력 생산량의 약 4% 수준입니다.
업계는 2030년 말까지 3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지만 트럼프의 정책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임현철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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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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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태양광에 대한 부정적인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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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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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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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태양광이 전기요금 폭등의 원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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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의 사기라고 비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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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태양광 발전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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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과제의 핵심을 담은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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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지원을 크게 줄이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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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티베트 구본에 싱하이성 타라탄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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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크기인 610제곱킬로미터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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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크고 500만 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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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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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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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탄소 배출량이 1%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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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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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수용 증가로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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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로 인한 기후 변화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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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태양광과 풍력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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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전통적인 화석연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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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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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를 도배시하는 정책은 일단 큰 우려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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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재 태양광 발전은 전력 생산량의 약 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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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2030년 말까지 3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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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정책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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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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