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국민의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02박정현 기자, 강경한 투쟁을 예고한 장동혁 대표인데요.
00:05오늘 연찬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10네, 두 시간 전쯤부터 국민의힘 연찬회도 시작됐는데요.
00:14당 지도부 정책 당무보고를 거쳐 지금은 당 혁신과 보수의 재구성을 주제로 한 특강 순서입니다.
00:21오늘 연찬회는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열리는 첫 번째 당 공식 행사로서
00:26추후 당 운영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고 내부 전열을 가다듬는 자리입니다.
00:32분위기 그야말로 결연합니다.
00:34장 대표 인삿말부터 이번 연찬회가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 위해
00:39전쟁터로 나아가는 출정식이 돼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00:45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00:53우리가 투쟁하고 혁신해야 합니다.
00:59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맨 앞장서서 싸우겠습니다.
01:07정기국회 개막 다음 주 눈앞에 다가왔지만
01:11여야의 강대강 대치는 가팔라지는 양상입니다.
01:14국민의힘은 야당 추천목세 인권위원 선출할이
01:18본회의에서 부결된 데 반발하며
01:20어제부로 모든 국회 일정에 일절 협조하지 않겠다 선언했습니다.
01:25향후 정기국회에서도 보이콧을 이어갈지
01:28어떻게 거대 여당과 맞설지
01:30대여투쟁 전략이 이번 연찬회 최대 화두입니다.
01:33당내에서는 야당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01:36오만한 태도라며 부글부글 끓는 분위기인데요.
01:40당 지도부는 당장 다음 주
01:42장관 인사청문회 불참을 포함해
01:44다양한 카드를 고심 중인데
01:46오늘 자리에서 어떤 대응책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01:50국민의힘은 조금 전 국회 법사위 관사에
01:53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을 배치한다고 깜짝 발표했는데
01:56민주당이 법사위원장에
01:586선 추미애 의원을 안친 것에 맞서
02:01대여투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02:05장동혁 대표 오전에도 중진모임을 소집해
02:07의견 수렴에 나섰는데
02:09연찬회 직전 기자 브리핑에서도
02:11여당의 야당 무시가 계속된다면
02:13굳이 국회 안에서 국민을 설득하는 게
02:16효과적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02:19장외 농성 가능성도 닿지 않았습니다.
02:22다만 이 대통령과 영수회담에 대해서는
02:24형식과 의제가 분명히 정해져야 한다며
02:27전제를 달면서도
02:28정식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2:32아울러 외부는 물론
02:33전당대회 과정에서 드러난 내부 수습도
02:36이번 연찬회의 주요 과제입니다.
02:38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내분상이 고스란히 노출됐는데
02:43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 탄핵 등을 두고
02:46당내 의견 차이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02:49특히 장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02:51찬탄파에 대한 인적 쇄신을 시사한 건 역시
02:55갈등의 불수로 남아있는데
02:56본격적인 전투 모드에 나가기 앞서
02:59단일 대우부터 구축하는 게
03:01장 대표 체제 첫 시험대가 될 거로 보입니다.
03:04지금까지 양당 연찬회 현장의 강민경, 박정현 기자였습니다.
03:09감사합니다.
03: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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