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요 무역국과의 관세 합의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대미 투자, 시장 개방 압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7정상회담을 진행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과 인도, 중국 등 주요국들은 대응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00:14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9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종일관, 대미 투자를 압박했습니다.
00:30이에 대한항공 70조원, 현대자동차 36조원, 한화오션 7조원 등 우리 기업들은 200조원 이상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46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시장 개방까지 요구하며 또 관세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00:52외국 정부의 디지털 규제에 대해 미국 기술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00:59이런 규제를 도입한 국가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는 겁니다.
01:04그동안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디지털 규제가 미국에만 불리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해 왔던 만큼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01:14유럽연합은 규제는 고유의 권리라고 반박했지만
01:17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합의를 체결하더라도 추가 관세 압박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4이에 일본은 미국과 무역 합의 때 약속한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협의를 통해
01:32투자 수익 배분 방식을 자국에 유리하게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01:37중국도 무역 관련 최고위급 인사를 미국에 파견해 무역 협상을 재개하고
01:4320%에 달하는 펜타닐 관련 대중 관세 철회와 미국산 대두 수입 문제 논의에 나섭니다.
01:5150%의 높은 관세에 고심 중인 인도는
01:54트럼프 행정부와 가까운 로비 업체를 고용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02:00미국에 신출한 한국 제조업계 관계자들은 정부 주도 아래 우리 기업들이 원팀이 돼
02:07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협상에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02:14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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