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식당에서 공깃밥 추가가 부담스럽진 않았는데 이제 항공기에 천원인 곳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00:08이상기온으로 쌀 수확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00:12장호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서울 서초구의 한 우동전문점.
00:19공깃밥을 주문하기 위해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2천원입니다.
00:24일부 주점은 공깃밥을 3천원에 받기도 합니다.
00:28배달앱에서 검색을 해봐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00:32여러 곳을 찾아봤지만 공깃밥이 1천원인 곳은 거의 없습니다.
00:36그러다 보니 공깃밥을 추가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00:40공깃밥 1천원일 때는 고기 먹을 때도 주 3개씩 먹었었던 것 같은데 살짝 꺼려지고 그냥 차라리 냉면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00:50공깃밥 가격이 오른 것은 쌀값이 비싸지면서 식당들이 가격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00:5820kg 기준 쌀 한 포대 가격은 지난달 말 6만원을 돌파했는데요.
01:041년 전보다 15% 이상 올랐습니다.
01:07장기간 이어진 폭염에 벼멸구 등 병충해 피해가 겹쳤고 정부가 지난해 수요를 웃도는 쌀 20만 톤을 걷어들이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01:18다만 일본처럼 쌀값 인상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01:36정부는 산지 쌀값과 민간 재고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2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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